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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돼지국밥 사전구매 준비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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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2025.02.14 08:16
1,6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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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국물은 거의 완성이 되었고, 포장기계는 계약 전이고, 국밥용 고기는 부위별로 샘플링과 조리테스트 중이고... 뭐 배타 샘플 제작까지 대략 80%정도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감자탕 김사장은 제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있습니다. 어제부터 사전예약 굿즈 3종세트! 고민중인데요 이번에는 1개 정도는 다모앙 광고주님의 상품으로 구성해보려 합니다. ㅎㅎ

SDK순대국 사전예약의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더 매끄럽고 더 넉넉한 패키징 보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앙! 돼지국밥도 앙님들이 다듬어 주셔서 맛난 녀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


으어... 어제 회식때 막내 아줌마한테 걸려서 몇 병 마셨는지 기억이...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

오늘은 해남 배추로 작업 하는 날인데 점심때까지 생수나 많이 마시면서 일해야 겠어요. ㅠㅠ


다들 출근 편안히 하시고 점심도 든든히 드시면서 즐건 주말 대비하세용 ^^/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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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2.14 08:18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20
@lioncats님에게 답글 저도 늘 감사~~앙! 합니다. ^^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작성일 02.14 08:20
돼지국밥도 기대가 되네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21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순대국때 국물이 잘 만들어져서 친구인 돼지국밥도 잘 나올것 같습니다. ^^
기대 감사해용.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작성일 02.14 08:25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이번에도 베타테스터 해야겠네요 ㅎㅎ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02.14 08:25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29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할말을 잃으시도록 맛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agni0111님의 댓글

작성자 agni0111
작성일 02.14 08:27
순대국에 순대는 제거 자꾸 오래 끓여서 그런지 부끄러움없는 순대가 옷을 자꾸 벗어던지고 마는데요 돼지국밥은 더 맛있을것같아 기대되네요 돼지국밥 나오면 정구지부터 사러 가야겠어요 룰루룰루~~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31
@agni0111님에게 답글 기계 몇 대 더 들이고 나면 정구지 진공포장 기계 사고 싶습니다.
저도 들깨랑 정구지 넘 좋아해요 ^^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작성일 02.14 08:28
암퇘지라 읽혔던거 같아요… 암!돼지와 어이들 잘 키우세여.. 난 알아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32
@제러스님에게 답글 ㅋㅋㅋ 디자인 하면서 신경써야 겠네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2.14 08:36
요즘 이런 고민을 합니다.
여기 붙박이 냉장고의 냉동고가 ‘너무 작다, 너무 작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48
@벗님님에게 답글 엄... 냉동고 공동구매 진행합니까? ㅎㅎㅎ
늘 감사해요 ^^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작성일 02.14 08:39
기대하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49
@바탕골님에게 답글 기대 감사합니다. ^^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작성일 02.14 08:43
감자탕 맛을 보았기 때문에 돼지국밥은 묻지마 구매입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8:49
@사미사님에게 답글 어깨가 무거워 지는군요. 새로오신 부장님 많이 괴롭혀서 맛난 놈으로 뽑겠습니다. ^^

텔레파시님의 댓글

작성자 텔레파시
작성일 02.14 08:53
저희 와이프가 제품 좋다고 하더라구요
흰거랑 순댓국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국밥을 안좋아하는데 기대해봅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9:09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잡내없고 고소하고 넉넉히 씹히는 .,.. 으로 만들어 볼 생각인데 순대국때 처럼 앙님들의 아이디어가 절실합니다.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2.14 09:00
순대국 잘 먹고있어 돼지국밥도 너무 기대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9:0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닷 ^^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작성일 02.14 09:06
오 새로운 라인업 기대되네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9:13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갑자기 많아지네요. ㅎㅎ

현: 하얀감자탕, 빨강감자탕, SDK순대국
진행중: 육개장
준비중: 앙돼지국밥, SDK빨강순대국, 앙빨강 돼지국밥

음 갑자기 부자된거 같아요 ^^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2.14 09:15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9:22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작성일 02.14 09:20
부디 제발 부산에서 먹었던 그 맛이 나길 바랍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9:27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부산도 계속 가보고 있는데 돼지국밥의 맛이 참 스펙트럼이 넓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밸런싱하면서 고민중입니다. ㅎㅎ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작성일 02.14 09:31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부산 떠나서 진짜 만족스럽게 먹은 돼지국밥이 없는지라 이번에 만드시면 얼른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09:35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ㅎㅎ 같은 국밥집도 부산을 벗어나서 먹으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맛나게 먹으려면 부산 특유의 느낌도 필요한거 같아요. ^^
최대한 기본을 다져가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매드주님의 댓글

작성자 매드주
작성일 02.14 10:18
순댓국 정말 맛있습니다
경남인이라 국밥기준이 까다로운데도 매번 바닥을 봅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10:20
@매드주님에게 답글 이번 국밥은 아예 바닥을 뚫어보겠습니닷 ^^

EX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IT
작성일 02.14 12:34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13:03
@EXIT님에게 답글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작성일 02.14 13:14
순댓국 사장님이 해장 걱정을 하시다니....아이러니 합니다.
숫대 국물 한국자 하심 속이 개운해 지실 겁니다..ㅎㅎㅎㅎ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14 14:50
@LuBu72님에게 답글 아 맞다... 우리집 국물 잘하지? ㅋㅋㅋ
한사발 하고 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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