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돼지국밥 사전구매 준비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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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땅헤딩

작성일
2025.02.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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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국물은 거의 완성이 되었고, 포장기계는 계약 전이고, 국밥용 고기는 부위별로 샘플링과 조리테스트 중이고... 뭐 배타 샘플 제작까지 대략 80%정도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감자탕 김사장은 제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있습니다. 어제부터 사전예약 굿즈 3종세트! 고민중인데요 이번에는 1개 정도는 다모앙 광고주님의 상품으로 구성해보려 합니다. ㅎㅎ
SDK순대국 사전예약의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더 매끄럽고 더 넉넉한 패키징 보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앙! 돼지국밥도 앙님들이 다듬어 주셔서 맛난 녀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
으어... 어제 회식때 막내 아줌마한테 걸려서 몇 병 마셨는지 기억이...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
오늘은 해남 배추로 작업 하는 날인데 점심때까지 생수나 많이 마시면서 일해야 겠어요. ㅠㅠ
다들 출근 편안히 하시고 점심도 든든히 드시면서 즐건 주말 대비하세용 ^^/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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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1 페이지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8:21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순대국때 국물이 잘 만들어져서 친구인 돼지국밥도 잘 나올것 같습니다. ^^
기대 감사해용.
기대 감사해용.
agni0111님의 댓글
작성자
agni0111

작성일
02.14 08:27
순대국에 순대는 제거 자꾸 오래 끓여서 그런지 부끄러움없는 순대가 옷을 자꾸 벗어던지고 마는데요 돼지국밥은 더 맛있을것같아 기대되네요 돼지국밥 나오면 정구지부터 사러 가야겠어요 룰루룰루~~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8:31
@agni0111님에게 답글
기계 몇 대 더 들이고 나면 정구지 진공포장 기계 사고 싶습니다.
저도 들깨랑 정구지 넘 좋아해요 ^^
저도 들깨랑 정구지 넘 좋아해요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8:49
@사미사님에게 답글
어깨가 무거워 지는군요. 새로오신 부장님 많이 괴롭혀서 맛난 놈으로 뽑겠습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9:09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잡내없고 고소하고 넉넉히 씹히는 .,.. 으로 만들어 볼 생각인데 순대국때 처럼 앙님들의 아이디어가 절실합니다. ㅎㅎ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9:13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갑자기 많아지네요. ㅎㅎ
현: 하얀감자탕, 빨강감자탕, SDK순대국
진행중: 육개장
준비중: 앙돼지국밥, SDK빨강순대국, 앙빨강 돼지국밥
음 갑자기 부자된거 같아요 ^^
현: 하얀감자탕, 빨강감자탕, SDK순대국
진행중: 육개장
준비중: 앙돼지국밥, SDK빨강순대국, 앙빨강 돼지국밥
음 갑자기 부자된거 같아요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9:27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부산도 계속 가보고 있는데 돼지국밥의 맛이 참 스펙트럼이 넓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밸런싱하면서 고민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계속 밸런싱하면서 고민중입니다. ㅎㅎ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9:31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부산 떠나서 진짜 만족스럽게 먹은 돼지국밥이 없는지라 이번에 만드시면 얼른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09:35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ㅎㅎ 같은 국밥집도 부산을 벗어나서 먹으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맛나게 먹으려면 부산 특유의 느낌도 필요한거 같아요. ^^
최대한 기본을 다져가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맛나게 먹으려면 부산 특유의 느낌도 필요한거 같아요. ^^
최대한 기본을 다져가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LuBu72

작성일
02.14 13:14
순댓국 사장님이 해장 걱정을 하시다니....아이러니 합니다.
숫대 국물 한국자 하심 속이 개운해 지실 겁니다..ㅎㅎㅎㅎ
숫대 국물 한국자 하심 속이 개운해 지실 겁니다..ㅎㅎㅎㅎ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