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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있는 노포 중국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의정령
작성일 2025.02.14 19:40
4,217 조회
26 추천

본문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주십니다

서울에 있는 중국집에서 이런걸보네요

메뉴판부터 맛집이다 라는 포스를 풍깁니다

메뉴에 무려 오므라이스가 있습니다

2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1 / 1 페이지

폭주양카님의 댓글

작성자 폭주양카
작성일 02.14 19:41
아.... 영등포시장 동순각이군요.....

불의정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의정령
작성일 02.14 19:44
@폭주양카님에게 답글 헉 정답입니다

싱싱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싱싱나라
작성일 02.14 20:49
@폭주양카님에게 답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영등포로 몇 일 동안 출장 가는데 맜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2.14 19:42
탕수육 제대로네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일 02.14 19:42
부산도 아니고 서울에 계란을 주는 집이 다 있었군요 ㄷㄷ 저기는 한번 찾아서 먹고 싶어집니다 ㅎ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일 02.14 19:43
메뉴판부터 근본이네요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작성일 02.14 19:43
우동이랑 울면 파는데가 찐맛집이라고 본거 같아요

솜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작성일 02.14 19:46
저도 한번 가야겠네요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작성일 02.14 19:49
가격도 착하네요.... 함 들러보겠습니다.

특수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수보노
작성일 02.14 19:49
기억보정이겠지만 기스면 진짜 좋아하는데... 아직도 파는데가 있네요오? 호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2.14 19:57
단맛만 있는 투명소스 탕수육이 그리워졌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2.14 20:38
@nice05님에게 답글 원래 옛날에는 투명소스였죠.. 저 카라멜? 섞인 소스가 등장한 후부터 뭔가 탕수육이 기성품화 되어버렸습니다

고기 튀기는 것도 그냥 있는사다가 기름에 재벌하는거 아닌가 싶고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2.14 22:3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ㅠㅠ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2.14 19:57
와....추억의 차림표만 봐도 맛집 인증 바로 되네요 ㅎㅎㅎ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2.14 20:00
식당들어갔는데 메뉴판이 저러면 맛집이라는 확신이 들죠

솜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작성일 02.14 20:03
추천메뉴가 먼가요? 일단 간짜장에 탕수육은 먹어볼께요

불의정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의정령
작성일 02.14 20:12
@솜다리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간거라 두가지 밖에 못먹었습니다

국밥청년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청년
작성일 02.14 20:10
간짜장 위에 후라이는 튀기듯이 익힌 후라이가 정식인데 거기서 삶은 달걀 반쪽으로 바뀌더니
그게 메추리알로 쪼그라들었다가 어느 순간에 그냥 오이채에 통깨 조금으로.......ㅜ ㅜ;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로세우스
작성일 02.14 20:27
위치보니 영등포시장이라기엔 상당히 끄트머리네요. 그래서 함 가봐야겠슴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작성일 02.14 20:32
간짜장에 계란... 동부경남 출신으로서 엄지 척입니다!!!

최근에 집근처 배달 중국집에 '리뷰 서비스 0원'으로 계란 후라이를 주는 곳이 있어서 매우 흡족하고 있습니다.

특수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수보노
작성일 02.15 03:18
그러고보니 중국집식 오므라이스가 있네요. 반숙오믈렛 가른 것도 화려하고 좋지만... 얇디얇게 탄곳하나없는 지단으로 감싼 볶음밥이라는 가정하에 중국집식 오므라이스가 좋아요. 요샌 다 탄 지단으로 맨밥에 케찹부리고 대강 덮거나 그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여긴 무슨 중국집계의 유니콘으로 보여요. 서울 갈 일 있으면 일부러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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