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부채살 소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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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htwave광파

작성일
2025.02.14 18:39
본문
코스트코 부채살 덩어리는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구이용, 국거리용으로 소분하고 남는 것 조차 쓸모가 있습니다. 물론 지방은 버리지만... 손질하고 나온 힘줄은 핏물 빼고 압력솥에 두어번 끓이고 간 해주면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최고인 스지조림이 되거든요.
시간 엄청 잡아먹는건 덤... ㅜ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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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부산한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19:29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성장기 자녀가 있다면 저걸로도 부족합니다. + 등심 한덩어리와 돼지 삽겹 한판 사서 소분해 줘도 1주일을 못 버티더군요.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19:54
@부산한량님에게 답글
+1111
저 사진에 소분한 구이 부위 2/3 방금 다 해치웠어요. ㅜㅠㅠ
저 사진에 소분한 구이 부위 2/3 방금 다 해치웠어요. ㅜㅠㅠ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19:56
@예로니모님에게 답글
유튭 보면서 한번 두번 하다보면 똭 감이 오실겁니다. 일단 실천하는게 제일!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작성일
02.14 18:54
소고기는 원육이 가성비가 킹이죠 ㅋㅋㅋ 부채살은 스테이크로 먹기는 가운데를 지나가는 근막 손질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저는 한 번 하고 포기했습니다. 원육 손질해서 먹기는 안심이 제일 쉬운 것 같아요ㅎ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19:41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영상으로 보면 쉬워 보였어요ㅋㅋㅋ 막상 하려니 근막이 근육 한가운데에 있으니 위치를 못 잡겠더라구요 ㅋㅋ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20:00
@malloc님에게 답글
정 힘들면 걍 세로로 1~2센티로 잘라서 근막이나 힘줄 부위를 너무 발라내려하지 말고 적당히 잘라주세요. 그리곤 본문처럼 자른 근막+고기를 압력솥에 한번 끓여주고 육수+간장+쯔유+마늘+생강가루+설탕약간 넣고 졸이면 낭비 없이 소비 가능합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20:22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요새 초이스에서 프라임으로 바뀌는곳도 있고....아무래도 환율때문에 오른감이 있더라고요 ㅠㅠ...척아이롤이 특히요...
파파야님의 댓글
작성자
파파야

작성일
02.14 19:03
전에 하나로마트에 스지 사러갔더니..그냥 주더라구요.
압력솥에 30분이었나하고 건져서 잘라놨다가
어기저기 요리할때 쓰니 참 맛나더라구욬
압력솥에 30분이었나하고 건져서 잘라놨다가
어기저기 요리할때 쓰니 참 맛나더라구욬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20:01
@파파야님에게 답글
이야... 좋네요. 코스트코에선 삶은 스지 2만얼마에 팔던데요. ㄷㄷ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4 20:03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실천해보는겁니다! 몇번 해보면 감이 와요. 중요한건 잘 드는 식칼.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작성일
02.14 20:19
덩어리 가격보고 혹해서 몇번 사봤지요.. 그거 한번 해본다고 칼도 꽤 괜찮은거 사기도 했었구요.
진공포장기도 사고..
근데... 몇번 해보다보니..
결국 기름띠고 또 뭐 떼고.. 인건비(?) 생각하고 보니
그옆에 이쁘게 정육되어 있는 고기도 크게 비싸진 않더군요... ㄷㄷㄷ
진공포장기도 사고..
근데... 몇번 해보다보니..
결국 기름띠고 또 뭐 떼고.. 인건비(?) 생각하고 보니
그옆에 이쁘게 정육되어 있는 고기도 크게 비싸진 않더군요... ㄷㄷㄷ
조국수호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국수호이

작성일
02.14 20:53
수비드 기계하나 들이시면 부채살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롱사태도 부드럽죠.
2024년 최고 잘 산 물건이 수비드 기계입니다.
2024년 최고 잘 산 물건이 수비드 기계입니다.
TheS님의 댓글
힘줄, 근막만 제거하면 스테이크용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