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당해 정신과진료 받은후 복직이 막힌 교사 현재상황2

Lv.1 석군이 (122.♡.252.54)

2025년 2월 18일 PM 08:46 · 수정됨(23:05)

조회 1,610 공감 0


https://damoang.net/free/3159615#c_3160987

이어지는 글입니다.

학교 : 정신과 진단서에 니가 다 나았다고 했으니 질병휴직 연장은 안된다. 그런데 진단서에 직무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말을 못받아 왔으니 복직은 못한다. 니책임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


무급으로 자율연수 휴직을 쓰던가 아니면 휴직 못하는데 복직도 못하니 잘려야 하는상황이네요...(공무상 질병휴직은 급여가 나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타오는 세상입니다.


댓글 (18)

  • Comet

    Comet Lv.1

    25.02.18 · 106.♡.128.29

    정신과 가는걸 장려는 못할망정...
  • 다시머리에꽃을 Lv.1

    25.02.18 · 124.♡.159.183

    개인적으로 선생님들의 경우 정신과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도록 지원을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꼭 어떤 질환을 지니지 않더라도 선생님의 경우 정신과 상담은 학교생활이나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이런 시스템이 갖춰지면 본문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없을테고요
  • 석군이 Lv.1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5.02.18 · 122.♡.252.54

    정신과 상담 받아서 문제가 있을때 강제휴직시키거나 일을 못하게 하려는거라면 그건 지원이 아니라 감시아닐까요?
  • 다시머리에꽃을 Lv.1 → 석군이

    25.02.18 · 124.♡.159.183

    제말은 감시를 하라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신과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정신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문제의식을 경감할 수 있고
    애초에 정신적인 문제를 겪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과 상담을 멀리하고 이상하게 보는 정서가 더 사회적으로 문제를 키우는 상황이라 봅니다

    또한 정신과 상담에 대한 내용과 결과는 공유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데.. 건강검진 결과를 회사가 아는게 아니잖아요
  • 석군이 Lv.1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5.02.18 · 122.♡.252.54

    지금은 정신과 진료를 못받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정신과 진료받는사람을 배제하는 제도를 만들고, 교사 스스로 자신이 문제없다는걸 입증시키는 상황이 문제인겁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너무 현실의 문제와 동떨어진 내용같습니다.
  • 다시머리에꽃을 Lv.1 → 석군이

    25.02.18 · 124.♡.159.183

    그러니까 정신과 진료받는사람을 배제하는 정서가 문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비상식적인 판단이 나오는거죠
    이것이 왜 현실과 동떨어진건지 의문이네요. 건강검진 하는거처럼 일상적으로 상담받도록 장려하는게 뭐 대단한 건가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분위기 때문에 정신과에 방문하는거 조차 굉장히 꺼려질텐데..
    교직사회만이라도 이런 정신과 상담이나 진료에 대한 문턱과 인식을 자연스럽게 낮춰주면 좋죠
  • 석군이 Lv.1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5.02.18 · 122.♡.252.54

    정신과 진료받는사람을 배척하는 문화 해결이 먼저아닐까요? 그걸 해결해야 교사든 어떤직업이든 정신과 상담을 편하게받을수있고 그럼 굳이 지원해줄필요도 없죠.
    정신과 배척문화를 해결하기위해 정신과 진료를 지원하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교직사회가 뭔데 남들이 꺼려하는 정신과진료를 스스로 받아야할 의무를 져야하는건가요? 교사들이 앞장서서받으면 무슨 정신과 인식개선이되나요? 너무 이상한 생각같습니다. 교사들이 왜 앞장서야하죠?
  • 다시머리에꽃을 Lv.1 → 석군이

    25.02.18 · 124.♡.159.183

    배척하는 문화를 해결하기위해 필요한 방법 중 하나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댜

    교사나 교직원들이 건강검진받듯 주기적으로 정신과 상담 등을 받게되면
    최소한 교직사회내에서라도 정신과에 가는것에 대한 꺼림직한 부분이나 공포감 등이 좀 더 완화가 되겠죠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다 상담받는데 뭐가 부담이 되는건지 의문입니다

    이런것도 못하면서 정신과를 배척하는 문화를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건강검진처럼 주기적으로 모두 암검사를 받게되면 그냥 수많은 검사 중에 하나가 되는거지만..
    만약 건강검진에 없고 그걸 개인이 알아서 받게되는거라면.. 검사하러 갈때마다 저 사람이 암 의심환자인가? 라는 생각이 들겠죠.

    정신과 상담 등도 좀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봅니다
  • 석군이 Lv.1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5.02.18 · 117.♡.1.205

    아니 그러니까요... 그걸 왜 교사부터 해야하냐니까요. 교사가 뭔데요? 지금 교사 강제휴직도 시켜야한다그러고 복직도 강하게 검증해서 문제없음을 확인해야만 시켜준다는 교직사회에 굳이 그걸시키냐니까요? 이유를 묻고있는겁니다.
  • 다시머리에꽃을 Lv.1 → 석군이

    25.02.18 · 124.♡.159.183

    저는 가능하다면 전국민이 해도 좋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교사의 경우 직업으로 인해 자살하는 경우도 많고 지금처럼 정신적인 이슈가 있어도 쉽게 정신과에 도움을 받기도 힘들잖아요.
    그리고 계속 지금처럼 방치하고 간다면 저렇게 교사가 정신과 진료만 받는다해도 복직못하게하는 상황이 더 벌어질 것이라 봅니다
    해서 시작한다면 교육계부터 하는것도 좋은 방안이라 보는데요

    저는 교육계말고 우리직종에 지원해 준다면 당연히 환영할거 같습니다
    건강검진처럼 때되면 상담받으러 가는건데 뭐가 두려워할일인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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