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하면은 OS/2 Warp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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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로미™

작성일
2025.02.25 09:34
본문
2002년인가 2003년인가쯤에 봤는데
어후 잘돌아가네를 넘어선 공장의 단말기 이자 서버역활을 해줫습니다.
ㄷㄷㄷ
개인업무용으론 윈도우 2K 쓰면서 작업용으로 OS/2 Warp를 셋업도 했던 기억이..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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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9:48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업무용이라.. 스킨 바꾸는건 못해봣었고... 공장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서 실적 처리용 PC (OPI) 이었습니다만
해보면 재미 있었을거 같네요..
해보면 재미 있었을거 같네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작성일
02.25 09:37
생각해보면 NeXTSTEP도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이렇게 윈도우로 대동단결하게 될 줄 알았을까요...
아니구나 요샌 MacOS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아니구나 요샌 MacOS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aicass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9:53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9:45
@iStpik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초치는 분위기
대규모 공장에 기본 운영체체 였으니 추억 보정 아닙니다..
대규모 공장에 기본 운영체체 였으니 추억 보정 아닙니다..
올제님의 댓글
작성자
올제

작성일
02.25 09:41
엣날 생각 나네요.
몇 몇이 모여서 나우누리, 하이텔 OS/2 동호회 운영진도 하고, 컴퓨터 잡지사 번들 CD도 구성하고, 안내서 책도 쓰고 그랬는데요. 그 때 같이 작업했던 분들 중에 한 분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몇 몇이 모여서 나우누리, 하이텔 OS/2 동호회 운영진도 하고, 컴퓨터 잡지사 번들 CD도 구성하고, 안내서 책도 쓰고 그랬는데요. 그 때 같이 작업했던 분들 중에 한 분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9:48
@올제님에게 답글
그때 회원분들 올려주신 강좌를 다 프린터로 뽑고 디스켓으로 굽고 그 시디포함된 잡지를 구하러 다니단 기억이 있네요. 참 소중한 추억입니다.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9:46
@CLUVIC.SYS님에게 답글
어우... 정품까지 소유를.. ㄷㄷㄷ 저두 정품 설치 디스크 패키지까지 봤었는데...
신사아님당님의 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2.25 09:47
제가 당첨 운이 없는 편인데 Warp4 Merlin 발표회(? ... 한국IBM에서 했던 행사로 기억합니다.) 갔다가 영문판 패키지 당첨됐었습니다. 기분 좋은 추억이네요. :> ... Warp3이 가벼워서 더 잘 썼던 것 같기도... 다 추억 보정입니다. (?)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9:51
@신사아님당님에게 답글
오... 정품 패키지 당첨까지 ㄷㄷㄷㄷ
공장 작업 실적 처리 용 PC 및 연계 서비스 수집 서버로 사용한거라
네트웍도 16메가짜리로 기억하네요 LGD 1공장의 ... 기억이었습니다.
공장 작업 실적 처리 용 PC 및 연계 서비스 수집 서버로 사용한거라
네트웍도 16메가짜리로 기억하네요 LGD 1공장의 ... 기억이었습니다.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10:24
@크로미™님에게 답글
어.. 저는 가정집에서 개인용으로 썼는데;;; OS에게 미안해 지네요. LGD... ㄷㄷㄷ
deg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10:37
@신사아님당님에게 답글
저도 워프 써보고 신기하다 싶어서 멀린 발표회까지 참석은 했었네요.
기억나는게, 그때 영어 음성인식 시연을 했는데 역시나 잘 안먹혀서 뭔가 이상했었던 거 같은 기억이 남아있긴해요. (오래전이라.. 맞겠죠...? ㅠ,ㅠ)
기억나는게, 그때 영어 음성인식 시연을 했는데 역시나 잘 안먹혀서 뭔가 이상했었던 거 같은 기억이 남아있긴해요. (오래전이라.. 맞겠죠...? ㅠ,ㅠ)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10:47
@degi님에게 답글
시연 중에 그 음성 인식 문제였는지 시스템이 다운됐었는지 재부팅을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왜인지 그 때는 리셋 버튼을 눌러 강제로 재부팅을 해도 윈95와는 다르게 시스템이 망가지지 않는다는 자부심 같은게 있어서... 당당하게(또는 당당해 하는 모습으로) 리셋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 때 그 자리에 함께 계셨었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작성일
02.25 09:56
그당시 윈도우보다 더 좋아서
os/2 warp썼던거 같아요 잡지 부록으로 줬던거 같네요 ㅋㅋ
안타까운 운영체제였죠 ㅠㅠ
os/2 warp썼던거 같아요 잡지 부록으로 줬던거 같네요 ㅋㅋ
안타까운 운영체제였죠 ㅠㅠ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작성일
02.25 10:02
정품 패키지를 1.9만원인가에 팔아서 용산 갔다가 쓸데도 없는데 집어서 보관해둔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 댁에 아마 그대로 있을텐데 언제 발굴하러 한번 가야겠네요.
부모님 댁에 아마 그대로 있을텐데 언제 발굴하러 한번 가야겠네요.
ryukesh님의 댓글
작성자
ryukesh

작성일
02.25 10:13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아리니아빠

작성일
02.25 10:30
이때 쯤인가? 리눅스 슬랙웨어 3.11인가 갑자기 뜨면서 잡지 번들 나오고 cd 번들된 책도 나오고 했었죠.
덕분에 설치 좀 해본다고 까불다 포맷 원 없이 해봤습니다 ㅎㅎ
덕분에 설치 좀 해본다고 까불다 포맷 원 없이 해봤습니다 ㅎㅎ
telluride님의 댓글
작성자
telluride

작성일
02.25 10:35
dos 창에서 작업할 때 dos 창이 죽어도 시스템이 죽지 않아서 좋았(?)었죠.
또, IBM 답게 번들 체스게임이 아주 어려웠습니다. 제일 쉬운 난이도로도 한 판도 못 이겼었던 기억이..
또, IBM 답게 번들 체스게임이 아주 어려웠습니다. 제일 쉬운 난이도로도 한 판도 못 이겼었던 기억이..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