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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싫긴 하지만 취재력은 어쩔 수 없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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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der
작성일 2025.02.26 08:47
6,183 조회
93 추천

본문

황금폰이 아닌 별도의 소스로

탬버린 여사의 조선일보 폐간 운동에 대한 녹취 음성파일을

어디서 구했는지 겸공에서 틀어주네요...

털보가 돌보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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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2.26 08:49
웃기죠 지가 통만들어주고 팽당하고
다시 끌어내리고 ;;
이제 저한테 저인간 까방권은 없네요.

맑은공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공기
작성일 02.26 09:27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파일을 어디서 받았을까요?
*검사누나와 친함을 내세우며, 줄리를 모른다(?) 거니 를 "인격적으로 훌륭한분"이라고 뉴공에서 칭송한 게 생생한데,,
 당연히 *수거명단에도 없었을거고,
문통.윤통때도 방송에서 따뜻하던 주기자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2.26 08:50
진짜 꼴도 보기 싫었는데, 계엄 때 라이브 보며 마음의 안정을 좀 얻어서... 아직 100% 신뢰는 못하지만 봐줄만은 하네요.  저런 캐릭터니 저쪽 괴물같은 인간들에게도 비벼가며 기사를 따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작성일 02.26 08:50
저도 한동안 싫어했는데 계엄날 국회에 목숨걸고 달려가서 생방하는 걸 보고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2.26 09:01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주진우는 수거 명단에 없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간 거 아닐까요?
털보가 가라고 시키기도 했고[......]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2.26 09:05
@BLUEnLIVE님에게 답글 수거명단에 없어도 대치상태에서 얼마든지 못숨을 위협받을수 있죠
그날 실제로도 그랬구요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2.26 09:08
@BLUEnLIVE님에게 답글 솔직히 그날 당시에는 '포고령' 때문에 국회에 달려간다는거 자체가 일반인 조차도 '혹시...무서운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고 두려운 행동이였습니다. 인정할껀 인정해 줘야 합니다.

군인이 헬기타고 오는것도 주진우 기자가 live로 보여줬는데, 총이랑 무장차고 들어오는데....무장적 막으려고 달려드는거 보고 멀리서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도 저는 두려웠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02.26 09:09
@BLUEnLIVE님에게 답글 수거명단은 나중에 나왔으니까 그것때문에 마음 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그 순간에 거기 간 사실만으로 칭찬 받아야 하죠.

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작성일 02.26 09:09
@BLUEnLIVE님에게 답글 그때는 수거명단이라는 개념 자체를 몰랐던 시점이죠.
국회 간 사람은 다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선 간 것입니다.

검은반도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작성일 02.26 09:11
@BLUEnLIVE님에게 답글 거기가 마음 편하게 갈 곳은 절대로 아닙니다.  어쨌든 기자로 살았는데 일반인들보다 정보는 휠씬 많죠. 아는만큼  더 무서웠으면 모를까요.

맑은공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공기
작성일 02.26 09:31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우낙, 검사들과 인맥이 넓고 공헌도 있어서 일반기자보다 안전장치도 믿는데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은반도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작성일 02.26 09:36
@맑은공기님에게 답글 현장에서 총알 한발이라도 나갔을 때는 목숨 보전 못하는데 맨몸으로 나간 민간인이 안전장치라뇨…

맑은공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공기
작성일 02.26 09:29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어떻게 제일 먼저 달려갈 거리에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론 미리 정보가 있었지않았을까? 싶네요. 자칭"어둠의기자"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OForce
작성일 02.26 09:40
@맑은공기님에게 답글 나는 대피해야하니 너는 빨리 국회로 가라라고 지시한 김어준이 잘못했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2.26 09:00
저러다 언제라도 또 넘어갈 놈이라 코 파면서 봅니다.
지금 막 까니까 그럴싸해보이는데, 줄리와 줄리 엄마를 피의 쉴드를 친 놈입니다.
그리고, 주진우는 노상원 명단에서 못 봤습니다.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작성일 02.26 09:01
그냥.. 혹시 필요할때 쓸 수 있는 도구 정도의 인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2.26 09:01
주진우 기자 계엄날 국회에 제일 빨리 달려가서 live 켜서 국회 상황 알려줬고~ 군인들 최초로 왔을때 '욕하면서 니들 여기가 어디라고 와~!! 버럭' 이라고 싸웠죠.

사람은 행동으로 그 진심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이정도면 까방권 획득 아닐까요.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작성일 02.26 09:04
주진우는 그냥 깔때까고 잘하면 잘한다고하면 그만이죠...까방권은 주고싶지도 않습니다.

인터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터루드
작성일 02.26 09:09
사람은 쉽게 안바껴요 그건 확실함

힘내라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힘내라아빠
작성일 02.26 09:13
주진우 기자를 싫어하진 않지만, 그간 매체에 너무 얼굴이 보이면서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어울리는 자리에서 가장 빛난다.. 라는 말을 다시금 새깁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작성일 02.26 09:14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그거대로 평가하면 됩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작성일 02.26 09:15
그냥 유능한 정보원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잣대나 정의로움 등은 이제 기대하지 않습니다.

동산님의 댓글

작성자 동산
작성일 02.26 09:18
다시 검찰끈 잡고 여론을 주도해 앞장 서는게 아닌가 싶은데 추미애 의원이 달리 평가하면 그 때 다시 생각해 보려구요.

볼빨린사춘기님의 댓글

작성일 02.26 09:18
그땐 다 속았습니다.
근데, 주진우 당신은 알아채고 경고했어야지.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OForce
작성일 02.26 09:44
@볼빨린사춘기님에게 답글 주진우를 선지자로 만들지 마십쇼. ㅎㅎ 문통이 윤석렬 검찰총장 임명시 엄치척하며 모든 커뮤니티가 환영했습니다.

누가이길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가이길까
작성일 02.26 14:59
@볼빨린사춘기님에게 답글 윤석열 검찰청장 인사 청문회 당시에
뉴스타파가 윤석열 약점 까니까
뉴스타파 욕 엄청 먹고, 하루 사이 후원회원 5,000(?)명 빠졌을 때긴 합니다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작성일 02.26 09:28
신뢰는 안하지만 .... 이번 취재만은 인정 합니다.
잘한건 칭찬.

머피의법칙님의 댓글

작성자 머피의법칙
작성일 02.26 09:32
제가 클리앙에도 비슷한 몇 번 글 남긴 적 있지만요,
쉬고 싶다고 했던 사람을 아무것도 안 한다고 욕해서 다시 끌고 온 것 자체에도, 대중들이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가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괜찮다고 할 땐, 뉴스타파 빼곤 심지어 김어준도 좋다고 할 때 였고, 요즘 나오는 이야기지만 박영선 시장후보도 윤석열 부부와 친해서 가족 동반 모임하면서 뒤를 봐줬다는게 정설이지 않습니까.

언제 검찰의 칼에 휘둘릴지 모른다는 살얼음 판 위에서 싸워 왔던 자들에 대한 존중이 있었으면 합니다..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작성일 02.26 09:34
검찰한테 받은 거 아닐까요??
이오하님의 글을 모두 신뢰하진 않습니다.
이 의견엔 동의합니다

manics님의 댓글

작성자 manics
작성일 02.26 09:35
검찰로부터 받은 취재소스이면 의도가 뭔지 확인해야죠.  미안하단 말도 없었고 믿어달란 말도 없었으면. 기자이니 기자로서 말과 행동을 지켜보고 감시하면 될 일 입니다.

아아메님의 댓글

작성자 아아메
작성일 02.26 10:00
쥴리 통화는 검찰한테 받았을지도요. 주진우가 저거를 가지고 푸는건 다른이유가 있겠죠

수필님의 댓글

작성자 수필
작성일 02.26 10:06
그 이후 주진우가 하는 방송도 보지 않았는데, 적어도 그가 제시하는 자료 정도는 볼까 합니다. 하지만 주진우 책 산다고 돈 쓴 게 아직도 아깝습니다.

맑은공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공기
작성일 03.01 14:31
@수필님에게 답글 저도 분리수거로ᆢ 저수지 어쩌고책사고 다큐영화관찾아가서보고. 이재명시장이때 성남시청단독토크쇼도찾아가서 응원 (그땐공지영토크쇼도 성남시청에서),, 뒷통수가 어질~

Intothewoods님의 댓글

작성자 Intothewoods
작성일 02.26 10:36
부고(訃告)리스트중 1인입니다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작성일 02.26 11:45
또 어디서 받아왔나보죠뭐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작성일 02.26 12:32
주진우 포함 모든 언론종사자들과 언론사들은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까면 됩니다.
영웅시하거나 악마화 할 필요 없습니다.
mbc 나 jtbc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작성일 02.26 12:33
검찰한테 받았나보죠
저인간 믿음 안가요. 주진우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작성일 02.26 12:52
주기자 방송은 같은 말을 꼭 두세번씩 얘기해서 듣기가 싫어요.

Peter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terShin
작성일 02.26 16:58
@달2님에게 답글 와 저랑 같네요. 제가 그래서 주기자 나오면 방송을 오래못들어요 호불호를 떠나서..

바쁘다바뻐육아대디님의 댓글

작성일 02.26 13:24
주진우 빨대는 검찰아닌가요?

날고싶은나무님의 댓글

작성일 02.26 13:47
그냥 잘한거는 칭찬하면되는데..
내란지지자들이 부정선거 한 번 몰입하고나서 
다른 말은 전혀 듣지않으려는 것도
한편으론 이해가요

나도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작성일 02.26 19:24
@날고싶은나무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잘한건 잘한거지. 참 다모앙 스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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