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사투리 안쓰는데 사람들이 알아보는게 신기한 ㅊ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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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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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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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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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03 10:13
서미화 의원님도 계엄해제결의때 그냥 손들라 해서 ‘시‘면 되제!! 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자꾸 생각납니다 ㅋㅋㅋ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3 10:31
@HoyaSuper님에게 답글
새 소속사에거 조금씩 뭔가 준비하고 있는걸로 보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03 10:54
댓글에서 전남, 광주사는 사람 분들이 반틈이 사투리였다고??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부산 사람인 저는 통증의 정도나 종류를 나타내는 우리하다 가 표준어인 줄 알았습니다ㅋㅋ;;
비슷하게 부산 사람인 저는 통증의 정도나 종류를 나타내는 우리하다 가 표준어인 줄 알았습니다ㅋㅋ;;
까망꼬망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3 13:50
@까마긔님에게 답글
부산살다 인천 올라와서 비닐봉지를 비닐봉다리라고 했는데 다들 웃던거 생각나네요...봉다리 표준어 아니었어욥? ㅋㅋㅋ
나종빈님의 댓글
작성자
나종빈

작성일
03.03 11:31
저는 '깡깡하다'... '단단하다'가 표준어고요... 군대가서 아무도 못알아듣고 후임이 사투리라고 알려준 그것..
하지만 지금도 깡깡하다라고 쓰죠 ㅋㅋㅋ
하지만 지금도 깡깡하다라고 쓰죠 ㅋㅋㅋ
RubyBlood님의 댓글
작성자
RubyBlood

작성일
03.03 11:53
아버지 서울, 어머니 부산 입니다.
본인이 사투리 안 쓴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본인 억양이 서울 억양인지 아시더라구요. 그 미묘한 억양이 은은하게 남아서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알게되어요. 사무실에서도 서울말 쓴다는 처자가 있는데, 제가 볼 땐 그냥 경상도 억양입니다. ㅎㅎ
본인이 사투리 안 쓴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본인 억양이 서울 억양인지 아시더라구요. 그 미묘한 억양이 은은하게 남아서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알게되어요. 사무실에서도 서울말 쓴다는 처자가 있는데, 제가 볼 땐 그냥 경상도 억양입니다. ㅎㅎ
inde님의 댓글
작성자
inde

작성일
03.03 15:18
사투리 전혀 안쓰는 전라도/경상도 출신 분들도 꽤 많습니다.
본 적이 없다고요? 당연하죠. 그냥 서울/수도권/다른지역 사람인 줄 알아서 궁금해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
저는 고향이 울산이지만 평소에는 울산사투리 전혀 안씁니다.
주변 사람들도 얘기 끝에 제가 울산 출신이라 그러면, 전혀 몰랐다면서 충청도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본 적이 없다고요? 당연하죠. 그냥 서울/수도권/다른지역 사람인 줄 알아서 궁금해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
저는 고향이 울산이지만 평소에는 울산사투리 전혀 안씁니다.
주변 사람들도 얘기 끝에 제가 울산 출신이라 그러면, 전혀 몰랐다면서 충청도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DRJa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