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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컷은 기존 영구 라이센스 사용자들 신버전 업데이트 지원 안해주는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03 15:04
1,2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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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andicam.co.kr/board/bandicut/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난리군요...


저렇게 통수 치니깐 사람들이 국산 프로그램 잘 안사려고 하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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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잽무한연타님의 댓글

작성자 잽무한연타
작성일 03.03 15:06
반디 시리즈가 프로그램이 참 좋은데…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작성일 03.03 15:08
@잽무한연타님에게 답글 해결 안될듯합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저랬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작성일 03.03 15:07
대단하네요...
정품 사면 호구가 되는.. 대한민국입니다

혁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혁군
작성일 03.03 15:09
요즘 구독이나 기술지원, 부가기능 강매하는 프로그램이 워낙 많아서요.
저 정도면 그래도 봐줄만 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ㅠ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작성일 03.03 15:14
영구 라이선스라는게 보통은 구입한 버전과 지원기간 (많은경우 1년에서 3년 정도..) 내에 업데이트 된 버전까지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국산 앱 뿐만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많은 앱들이 영구 (perpetual license) 버전 샀다고 해서 새로운 버전 나올때마다 계속 무상 업데이트 해주는건 딱히 없었던거 같은데요..

2008년에 구입한걸 2024 버전까지 계속 무상 업데이트 해주고 있었다면 그건 호의로 봐야겠죠.. 미래버전까지 무한정 업데이트 될거라는 약속을 하지 않은 이상은요.. 호의를 거두었다고 해서 비난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통수라고 하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3.03 15:15
예전엔 저도 뭐라 했는데, 요즘엔 이해가 가긴 합니다.
한번 사서 평생 라이선스가 솔직히 개발자 입장에선 힘들죠.
다른데 처럼 버전업 대충하는것도 아니고 반디컷은 자주 업데이트 해주니까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03 15:16
꿀뷰에서 반디뷰 업그레이드하면서 꿀뷰 버려지던게 뭔가 좀 쎄한 느낌이었죠
저도 국내 어플 돈주고 샀다 그냥 끊기던거 몇번 경험해보니 국내 프로그램 사는게 좀 망설여지더군요.
이전 가림토도 그랬구요..-.-..젤 크리티컬했던건 일기장 프로그램...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오징어쥬스
작성일 03.03 15:17
os 호환성 패치만 계속 내준다면 딱히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마치 그런 사후지원조차 없을것 같은 느낌이라서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LTS 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났네요. 보통 평생 버전이라 하면.. 이쪽을 생각하고 샀을텐데 말이죠

앙선생님님의 댓글

작성자 앙선생님
작성일 03.03 15:20
애초에 몇회 판올림 보장.. 이런 문귀를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큐브님의 댓글

작성자 큐브
작성일 03.03 15:21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작성일 03.03 15:24
패러렐즈 생각나네요. >.<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일 03.03 15:39
'Lifetime Warranty'가 해당 상품의 수명을 얘기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놀라움이란.. ^^; (물론 정말 끝까지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요)

껑이님의 댓글

작성자 껑이
작성일 03.03 15:43
구독형이 보편화되기전에 대부분의 SW가 특정 메이저 버전에 한해서만 라이센스가 유지되는게 보통이었는데, 구독형에 항상 최신버전 쓰는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사람들 생각이 바뀌었나봅니다.

MS Office도 그렇고 Adobe의 제품군도 구매했던 특정 버전만 쓸수 있었죠.
————————
추가)
구버전 판매할때 평생 무료 업데이트 지원이라고 했었나보군요. 저도 반디컷 라이센스가 있긴 하지만, 다른 회사들도 그러하듯 처음부터 평생 업그레이드 같은것에 기대가 없었어서 신경이 안쓰였던거 같습니다.
무제한, 영구, 평생 이런단어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되는데 안타깝네요.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작성일 03.03 15:54
영구 라이선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는 하네요.

반디컷 15,840원
반디캠 19,800원

반디뷰 2025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작성일 03.03 15:55
일반적으로 영구란... 구매버전의 사용가능을 뜻하기도 해서  약간은 마케팅적인 의미가 있죠

라인군L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인군LinE
작성일 03.03 15:57
구독형이 아닌 영구 버전은 메이저 업데이트는 안해줘도되는거 아니던가요?  오피스 2019 샀다고 그다음버전 주지ㅣ않아요

Sapphire님의 댓글

작성자 Sapphire
작성일 03.03 16:14
방식이 Parallels랑 같은 라이선스 판매 방식으로 가나보네요.
해외 프로그램에도 저런식의 라이선스 방식이 매우 많습니다. MS가 가장 대표적이구요.
저 영구라이선스라는걸 결국 저 특정 버전만을 영구로 쓸 수 있게 해주겠다는건데...
사람들이 그걸 잘 이해 못하는 것 같네요...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작성일 03.03 16:22
국산이라 문제되는 점은 전혀 없는데요.
오히려 업데이트를 외산보다 잘 해준 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3.03 16:31
어려운 문제 일 겁니다 이미 1만 카피가 팔리고 이후 추가 판매가 없이 정체가 된다면
해당 버전을 유지하는 것이 기업에 있어서는 쉽지 않은 일이 되니까요
한글도 오피스도 매 버전 새로 구매 해야 하는 거고 기존 버전 취약점이나 버그들은 계속 패치를 내주고 있죠
그 만큼 작은 기업에서 얼마 만큼의 업데이트를 지속 해 줄 것인가 하는 아쉬움이 있을 거고
신규 버전이 나오게 되었으니 더이상 기존 버전에 신규 기능 추가는 없을 거구요

8086님의 댓글

작성자 8086
작성일 03.03 16:33
너무하네요..

반디집 개발자분이 구도심에 계시기도 했고 해서 계속 썼었는데.. 광고 들어온 이후로 7-Zip으로 넘어갔습니다.. egg/alz 여는 것만 제외하면 별로 꿀리는 부분도 없고요. 녹화도 OBS가 좋은 것 같습니다.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작성일 03.04 11:36
신규버전까지 지원해주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라이센스 판매할때 이런 부분을 사전에 고지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국내 제품들 라이센스사면서 망하는건 둘째치고사는게
심지어 구버전도 사용 못하게 만들어두고  잠수타는 업체들을 겪어보니 국내 어플은 사는게 꺼려지더라구요
그냥 기부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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