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병 환자
나랑노랑

Lv.1 나랑노랑 (218.♡.22.247)

2025년 3월 4일 PM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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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고는 안하겠습니다

우리는 백마에 탔던 사람을 사랑했고 존경했습니다.

그 사람이 떠났어도

그 빈자리보며 그가 위대했음을 떠올리며 더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백마는 자기가 누굴 태웠는지 그가 왜 사랑받는지 기억도 못하고... 

자기가 잘 나서 주목 받는 줄 알고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누구라고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알고

본인만 모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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