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투표와 기득권에 대한 개인적 이해

Lv.1 하루1 (14.♡.105.158)

2025년 3월 5일 PM 09:54 · 수정됨(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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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야권 지지자들이 부정투표를 부정하는 이유는 

지금껏 기득권은 국민의힘으로 통칭되는 현재 여권이란 인식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기득권은 통칭 좌파에 있었던 적이 없었기 떄문에 부정투표를 염려하는 입장이었지 부정투표를 할 수 있는 권력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좌파에 이익이 되는 부정투표가 가능하다는 인식도 불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내세우는 부정투표에 대한 얘기도 말문이 막히는 수준이었지 이성적으로 얘기할 수 없었거든요. 


어제 남천동을 보며 핼마가 얘기하는 박근혜 탄핵 시절에 박근혜 옹호 집회 규모를 재인식 하는 의견을 들었는데요. 그것을 보며 왜 기득권쪽에서 부정투표를 주장하고 있는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비로소 이해를 한 지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어렷을 적부터 막연히 인식해왔던 기득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건 아닐까? 그쪽은 위기 의식을 갖고 있지만 우리쪽은 기득권이 우리에게 넘어오고 있다는 걸 아직은 인지하지도 인정할 수도 없는  입장은 아닐까? 좋게 말해 김어준, 이동형, 헬마, 최욱 등의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접하며 언론지평을 흔들고 뉴스타파와 같은 언론새우기를 가능케했지만 조중동을 흔들기는 여력이 없다는 자조가 섞였는데... 생각보다 그들을 크게 흔들어 금이 가게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인식을 하게 되자 불안해 하던 정국이 좀 안정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윤석열의 탄핵, 헌재 선고 이후 대선에서 어떤 혼탁한 소리가 들리더라도 좀 여유있게 주변에게 설득할 수 있는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바심에 쉽게 욱하기 보다 조근조근 말할 수 있달까... 물론 안일할게 굴면 안되는 현 위치이지만(기득권이 아직은 민주당의 중도보수로 기운 게 아니니까요) 이 여유가 향후 주변에서 이상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에게도 (절박함을 숨기면서도 겉으로는) 여유롭게 설득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줄 것 같습니다. 


국힘쪽은 윤석열의 헌재 결정이 나오지 않았고, 겉으로는 탄핵불가 입장인데도 대선국면이지요. 

우리는 탄핵결정이 나오기까지 숨죽이고 있구요. 겉과 속이 다르면 철면피가 되는 게 당연한 걸까요. 

그런 입장에서 우리의 절박함을 여유로움으로 덧 쒸울 수 있는 가면을 얻은 기분입니다. 

오늘 매불쑈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어디 내세워도 부끄럽지 않은 이재명입니다. 

그런데 절박함에 이재명에 표를 주라 설득하려면 낯을 붉히게 되지요. 좀 더 여유로움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안일하면 안 되겠지만. 우아한 백조의 물 아래 절박한 발장구를 숨기며 이재명을 어필해 봐야겠어요. 그가 차기 지도자로 충분히 매력있으니 우리 역시 한줌의 여유를 넣어 중도층을 공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4)

  • Java

    Java Lv.1

    25.03.05 · 116.♡.70.94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걸까요?
    요새 어그로 추세 중의 하나가 무슨 뜻인지 모를 글을 쓰는 것 같은데 말이죠.
    첫 문장부터 말이 안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https://archive.md/oCTyv
    https://damoang.net/free/327874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1962886750_9qP0VTCH_f7f435ff5b3af17a2351f008282bb99660babeda.jpeg]
  • 하루1 Lv.1 작성자

    25.03.05 · 14.♡.105.158

    오래 좌파쪽에 있는 입장에서 부정투표를 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상상할 수 없었다는 입장에서 한 얘기입니다. 말하자면 좌파가 힘이 없었기 때문에 부정투표를 할 수 없었던 입장이었는데 어떻게 부정투표를 윤석열이 들고올 수 있었을까?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 하루1 Lv.1 작성자

    25.03.05 · 14.♡.105.158

    그럼에도 개인적인 생각보다 힘이 우리쪽으로 기울었다면 좀 더 여유를 갖고(절박함은 숨기고) 내 주변을 설득해봐야겠다.. 는 입장이구요. 예전에는 절박함에 얘기를 꺼내었다가 싸우기만 했는데 좀더 세련되게? 얘기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제 남천동을 들으며 한 생각입니다.
  • 하루1 Lv.1 작성자

    25.03.05 · 14.♡.105.158

    아마도 첫 문장은 부정투표를 상상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부정한다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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