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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지 33시간만에.. 퍼스 도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05 22:18
2,259 조회
6 추천

본문

33시간만에 퍼스 도착.. 


콜라가 먹고싶습니다.. 


하아! 개피곤.. 시내까지 기차타고 호텔가고.. 내일 그냥 아무것도 안해야 할듯 합니다.. 모레부터 운전할려면.. 내일은 그냥 쉬는게 답일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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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05 22:20
아아 퍼스에서 시내까지 기차가 있나요?? 다녀온지 하도 오래 돼서, 그리고 픽업 나와주신 분이 늘 계셨어서 몰랐어요.
하루 푹 쉬시고 다음날부터 여행기 올려주세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2:32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새삥인거 같습니다..  시내까지 요금도 싸고(5.2) 맘에 듭니다.. ㅋ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작성일 03.05 22:28
퍼스 무사 도착했네요~~~ 푹 쉬시고..... 즐거운 여행 본격적으로 시작하길 기원합니다. ㅎㅎ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2:33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

나이 젊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늙었네요.. 확실히.. 저질체력 ㅠ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3.05 22:30
퍼스 빼고 두 달여를 다녔는데 이번 도착기? 보니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ㅋ 편히 쉬고 충전하세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2:34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이번에.. 남서호주 한바퀴 돌려구요.. 내일쉬고.. 모레부터 6~7일간 혼자 2300km 달려야 합니다 ㅋㅋㅋㅋ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3.05 22:36
웰컴 투 퍼스! 혹시 도움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서호주 남부면 버셀톤, 덴마크, 알바니, 에스페란스 대략 이렇게 돌 계획이신가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2:54
@moxx님에게 답글 퍼스 -> 웨이브락(1박) -> 에스페란스(3박) -> 올버니(1박) -> 버셀톤(1박) -> 퍼스

중간 중간 열심히 둘러볼 생각입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05 23:06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우왕 에스페란스 사진 기대하고 있을게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3.06 00:02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알바니는 더 갭과 네츄럴 브릿지, 시내 메인스트리트 부근이 볼만 합니다.
부근에 육상 풍력단지도 구경하기 좋구요.

버셀톤은 역시 남반구에서 두번째로 긴 제티를 보셔야죠 ㅋ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6 00:05
@moxx님에게 답글 귀동냥 얻어갑니다.. 내일 검색 ㄱㄱ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일 03.05 22:49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오래걸렸네요! 직항이 아니었나봅니다 그런데 퍼스가 직항이 있었나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2:52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퍼스를 원래 계획 안하고 여정 짯기 때문에 이리 됬습니다.. 호밧갈까.. 케언즈 갈까... 하다가.. 뜬금없이 퍼스 선택(?) 했거든요 (__;;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3.05 23:09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직항 없습니다. ㅜㅠ
그나마 가장 직항에 가까운 노선이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발리 경유 노선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없어진 것 같아요.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작성일 03.05 23:02
어서오세요ㅎㅎㅎ
트램은 있지만 서브웨이는 없었는데 생겼군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3:54
@퍼스님에게 답글 저 한번도 서브웨이 안먹어 봤는데... ㅋㅋㅋㅋ

사실 헝그리잭만 있으면 됩니다.. 울리스에 통닭구이 1인분도 언능 먹고싶습니다.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작성일 03.05 23:16
오랜시간 걸려 퍼스 도착하셨으니 퍼뜩 쉬셔야 겠네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3:53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시티앞 역에서 가까운 이비스.. 포인트로 숙박합니다.. 제돈주고는 아깝다는 생각이 ㅡㅠㅡ;;;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작성일 03.05 23:32
호주 자체도 먼나라인데 그 와중에  퍼스라니 너무 신기합니다.제 평생에 퍼스 가볼 일이 있을지....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3:51
@rymerace님에게 답글 국내선 5시간.. ㅡㅠㅡ;;;
예전 워홀땐 차 얻어타고 횡단했었는데... 확실히 그땐 미쳤었던거 같습니다..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작성일 03.05 23:37
두달전엔 저도 버셀톤에 있었는데.. 또 가고싶네요. 모레사장근처에서 돌고래들도 놀고있더라구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5 23:50
@매일한가한님에게 답글 오호라... 그렇군요.. 내일부터 서칭 들어갑니다.. 준비없는 여행이라 귀동냥이 중요합니다.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일 03.06 00:13
제가 일본인 와이프를 퍼스에서 만났습니다. 띄엄띄엄 대화하다가 퍼스 시내의 타카라고 하는 일본음식점 앞에서 우연히 마주치고는 거의 운명처럼 결혼까지 달려왔습니다 ㅎㅎ전 퍼스 남쪽의 프리멘틀(부자 아저씨들이 보트 대놓는...)에서도 좀 지냈었구요. 퍼스에서 인디안퍼시픽타고 멜번까지도 달려봤습니다. 크 추억돋네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6 09:22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허겁지겁 저도 타카 찾아봅니다..(__;;

부럽습니다..

전 토마토농장에서 재밌게 토마토 따고 번돈으로 포엑스 마셨던게 낙 이었던 기억이 ㅠㅡㅠ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작성일 03.06 02:06
저는 발리에서 저가항공 타고 갔었는데...
퍼스에서의 일주일 좋았어요.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6 09:23
@가로도사님에게 답글 동남아시아 경유로 퍼스 많이 가시더군료.. 지리적 요인때문에..

지상최고멋쟁이님의 댓글

작성일 03.06 09:12
2006/7년 퍼스랑 많이 달라졌겠죠?벌써 기차 플랮폼이 눈에 띄네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03.06 09:23
@지상최고멋쟁이님에게 답글 일단 05년도랑은 느낌상 많이 다르네요..

지상최고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상최고멋쟁이
작성일 03.06 11:19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다시한번 가고싶은데 참 쉽지않네요.
액땜하셨으니까 다음 일정들은 순탄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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