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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좋아요, 하지만"…취준생들 '반전 결과' 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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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ptnSilver
작성일 2025.03.07 08:39
1,933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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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군불때는 경제지...

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3 / 1 페이지

용a님의 댓글

작성자 용a
작성일 03.07 08:40
저도 현 급여에 1.2배 해준다면 토요근무 하고싶습니다.(40세, 사무직)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07 08:41
근데 당연히 급여는 안줄어들고 근무시간만 줄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기본소득을 지지하게 될텐데 그건 또 싫다고할거면서 ㅋㅋ

CrossFit님의 댓글

작성자 CrossFit
작성일 03.07 08:42
그런데 의외로 돈 더 받으면 주말에 일하겠다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젊은 MZ들의 기준은 복지가 아니라 돈인 경우가 더 많아 보입니다.

꿈의대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작성일 03.07 08:46
@CrossFit님에게 답글 그만큼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좋아졌다는 방증아닐까 합니다.
야근이 생활화된 업체들이 줄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inkMoon
작성일 03.07 09:07
@CrossFit님에게 답글 저는 별로요.
첫 직장이 주6일제 연봉 많이 줬는데 별로 여서 연봉 낮추더라도 주 5일제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빠가머리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가머리애
작성일 03.07 09:13
@ThinkMoon님에게 답글 저도 맨날 52시간 넘겨서 수당 풀로 채워서 받다가 이렇게는 못살겠다 해서 근무 적당하게 하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저와 배우자의 스트레스가 주니 돈 좀 적은건 문제가 안되네요.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용가리11
작성일 03.07 10:50
@빠가머리애님에게 답글 젊을 때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 월 100시간 넘게 야/특근이 당연한 줄 알고 살던 시기가 있었죠.
회사에서 돈(예산), 시간, 사람 중에서 갈아 넣을 수 있는 건 사람 뿐이었으니까요.
수당이야 나온다 쳐도, 시간이 지나고 결국에 남은 건 망가진 몸 뿐이더군요.
그 때 안과 질환 생긴 거 아직도 가끔 무리하면 도집니다. 평생 안고 가야 할 지병이 되어 버렸습니다.

버건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작성일 03.07 08:45
제발 주 4일제 하지 말라고 염불을 외는군요
굥교롭네요...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작성일 03.07 08:46
저도 일부러 주말에 나올 일거리를 만들어서 혼자 나와서 일하고 수당 받곤 했으니까 저런 마음을 이해합니다. 주 4일제가 되어도 월급이 줄진 않아야 하는데 기업들이 그럴리가 없죠. 법으로 강제를 해야 하는데 삼성 같은 대기업들이 소송 걸고 로비 하면 또 기업의 손을 들어 주겠지요

저는 주 4일째보다는 기업들의 꼼수를 막고 유연근무제, 통상임금, 추가수당, 52시간제, 육아휴직 등이나 잘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07 08:52
@Rhenium님에게 답글 맞아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작성일 03.07 08:53
있는 법이나 잘 지켜주고, 업무 시스템 이외의 방안으로 업무 지시하지 말기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 52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주 40시간"에 월급이 오르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 가능 시간이 +12시간 입니다. 주 52시간이 아니라 주 40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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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작성일 03.07 09:14


경제지 기레기들은 아직도 주 6일제 하고있죠???

REMOSERENDY님의 댓글

작성자 REMOSERENDY
작성일 03.07 09:37
50대가 넘으면서 급여보다는 삶이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급여가 줄면 그만큼 덜쓰면 되는데

그 덜씀이 힘듭니다만 고비만 넘기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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