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았어요.. 이 어마어마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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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atout

작성일
2025.03.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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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도 좀 자고.. 방긋방긋 괜찮다 싶었는데..
어떻게 쳐넣었는데 다시 한남동으로 간다고?? 와씨..
소식 듣자마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뛰고.. 와..
바로 다모앙 켜서 글 몇페이지 전부터 정독하고..
아직은 다행히 7일(?) 여유 있고 바로 나오는 건 아니라고 정리되니..
새삼 깨닫습니다..
정말 쿠데타 트라우마는 나 죽을 때 까지 남겠구나..
앙님들.. 화이팅 합시다..
울음 터질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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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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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작성일
03.07 15:23
그러게요. '트라우마'가 뭔지 생생하게 몸으로 깨달은 오늘 오후였습니다. '오싹하다'가 뭔지도 확실히 알겠네요.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작성일
03.07 16:22
모두 비슷하실거 같습니다
이 트라우마가 평생 갈거고,
12.3계엄을 옹호하는 사람은 사람으로취급하지 않는 마음도 평생 갈겁니다
아 제발 날씨와 함께 마음의 봄도 가져다주세요
이 트라우마가 평생 갈거고,
12.3계엄을 옹호하는 사람은 사람으로취급하지 않는 마음도 평생 갈겁니다
아 제발 날씨와 함께 마음의 봄도 가져다주세요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