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외 공항에서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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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살마왕

작성일
2025.03.0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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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나라를 돌아다니고있는 중인데 며칠전 환승때문에 공항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생긴일입니다.(어느나라 어느 공항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짐검사 하는곳에서
백팩, 보조가방, 헤드폰(상자없이 그냥 컨베이어벨트에 놓음),상자에(핸드폰, 여권등 잡물건들)
이 순서로 놓고 지나왔는데...
백팩, 보조가방, 핸드폰이 들어있는 상자는 나왔는데 헤드폰이 안나오더군요.
거기 직원들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옆에 빠지거나 했을 수 있으니 확인 해달라고했는데 슬적 보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비싼 헤드폰도 아니고 시간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왔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해외다닐 때 편하게 막쓰는 용도로 중고로 5만원주고 샀던 Q45인데 처을 가지고 간 날에 저런식으로 잃어버릴줄이야...
시간만 많았어도 CCTV확인시켜달라고 했을 것 같은데 열받더라고요.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해서 그거 요구해도 됐을 것 같은데.. 이젠 늦었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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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8 23:52
@hotsync님에게 답글
일단 전 다 들어가는거 보고 지나가기도했고
제일 끝에 있던 물건도 아니고 중간에 있던 물건인데다 제 뒤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일 끝에 있던 물건도 아니고 중간에 있던 물건인데다 제 뒤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hotsyn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