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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생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2025.03.11 22:09
1,381 조회
16 추천

본문



이제는 생존기라고 할 시간은 지나간 6살 시바 하루입니다. 


시바는 참 특이한게 딱 3살이 지나면 정말 조용해지고, 순해집니다. 

가끔 우다다 하는거 말곤 뭐 별로 손탈것도 없고,


오로지 유일한 단점은 실내배변이 안된다는거..


건강히 남은 생 잘 살아다오..


이상 간만의 사바 생존기였습니다. 



1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 1 페이지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작성일 03.11 22:11
헛 실내배변이 힘들면 도심에서 살기 힘들겠어요ㅠㅠ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3.11 22:13
@네모선장님에게 답글 아파트에서도 잘 삽니다.

시바들은 배변을 아무대서나 안해요 -_-
흙있는 곳에서 합니다.
배변봉투+물통휴대는 필수죠.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작성일 03.11 22:37
@New댜넬님에게 답글 진도랑 비슷하네요. 확연히 구분되지만, 또 약간은 닮기도 한거 같고요

와이본님의 댓글

작성자 와이본
작성일 03.11 22:12
제가봐도 3살이 되면 정신이 살짝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4마리 키웁니다..)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3.11 22:16
@와이본님에게 답글 와 4마리 >.< 존경합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3.11 22:12
오 시바견은 자존심이 쎼서~ 자기 사는곳에 똥 안사나요?? 유튜브 시바견도 밖에서만 싸던데... 특징이군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3.11 22:15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귀가 저렇게 살아 있는 진돗개/시바이누 같은 토종견들은 자는/사는 곳에 배변활동을 정말 싫어 합니다.
주인이 게을러서? 방치하면 어쩔수 없이 볼일을 보긴한데
가장 나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얘들은 자기가 털관리도 잘하고 냄새도 거의 없어요

쇠고기카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쇠고기카레
작성일 03.11 22:27
저희 집 시바는 집과 밖 모두 배변했는데, 베란다 없는 곳으로 이사 간 이후부터는 실외 모드로 바뀌고 10년 째 매일 아침/저녁으로 1부, 2부 나가고 있지요.  아직도 순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ㅠㅠ

아브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작성일 03.11 22:33
@쇠고기카레님에게 답글 오오...아침저녁 강제산책이라...건강해지셨을것 같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어려서 강아지를 단독주택 집안에서 키운 경험이 있음에도 아파트 실내에서는 못키운다고 못을 박아버려서리...
돈벌어 큰집사서 마당에서나 키울려나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3.12 00:41
@쇠고기카레님에게 답글 전 하루 3회 출동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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