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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김건희, 국힘 중요 인물 만났다…사법 카르텔 동원력 상상 초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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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마드5
작성일 2025.03.12 10:56
3,818 조회
64 추천

본문

악마는 이렇게 질기고 부지런 하네요

채현국 어르신 말씀처럼

선의를 가진 시민들이 악마처럼 부지런 해야 합니다. 

글 제목은 프레시안 기사에서 가져 왔어요

기사 링크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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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일 03.12 10:57
완전 동감합니다. 선의를 가진 민주 시민들도 엄청 끈질기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조금 정상적으로 돌아가나 싶으면 정치적 관심에서 넋놔버리고 알아서 잘하겠지~ 설마 그렇게 까지 하겠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는 할수가 없지~
이러다가 통수 맞은 역사가 반복되는게 민주진영 같아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12 11:11
그래서 악은 철저히 처벌해야 합니다. 악을 행하고 처벌 없이 용서를 강요하는 자는 그또한 악의 종자라고 보고
똑같이 쳐죽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도 또다시 관용과 용서를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놈이 바로 쳐죽여도 무방한 매국노 앞잡이인거죠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작성일 03.12 11:21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인적청산! 패가망신! 손모가지!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작성일 03.12 11:30
제가 늘 말하는 거 였는데. 맞군요. "나쁜놈들이 부지런까지 합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작성일 03.12 11:36
왜 돈버는데만 부지런하냐면요..
성장과정에 이미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완전히 버리고 망쳐버렸기 때문에 거기선 행복을 느낄수 없어서
남들보다 돈을 월등히 벌어 쌓아놓는다는 일시적인 만족감의 연속으로 보상받고 싶은 심리때문이 아닐까요.. 이렇게..

"늬들 아무리 부모형제자매간에 우애좋고 친구연인사이가 돈독하고, 재밌다고 웃고 떠들고 행복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돈은 내가 더 많아..돈 모으는 능력은 내가 더 훌륭해. 제발 우러러 봐줘."
그렇지만 어떡하나요.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건 본인이 아니라 돈이라는 걸 본인도 압니다.

계속 돈을 모으고 집착하다 보면 사업전략상으로도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일부 자연스런 지출마저 거부하며 지키기 위해
결국 불법이나 악질적인 최악의 수를 두게 되는 악순환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실수가 더 커지게 되지요..

지금 이런 것들이 이 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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