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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토종 포털 ‘다음’ 분사한다…CIC로 분리 후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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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2025.03.13 12:48
2,526 조회
2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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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토종 포털 ‘다음’ 분사한다…CIC로 분리 후 2년 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8ACMP4V




그나마 정성호 네이버 평정했다 발언 후에 댓글창 개판에 뉴스도 개판된 후에는 다음에서 꾸준히 뉴스보면서

그래도 다음 즐겨서 찾아들어갔는데 카카오랑 합치고 댓글기능도 시간지나고 폭파되게 만드니 거의 들어가본적이 없네요. 

카카오가 다음 다 망쳐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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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실버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실버문
작성일 03.13 12:48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쪼개기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13 12:53
@실버문님에게 답글 쪼개기 의미도 없죠. 그냥 다음 버리기 가 아닐까 싶네요.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작성일 03.13 12:49
어머니를 버린 자식이네요ㅋㅋㅋㅋ 어찌보면 다음이 모체아닙니까..흡수.....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작성일 03.13 12:49
퉤 인가요. ㄷㄷㄷㄷㄷ

B739님의 댓글

작성자 B739
작성일 03.13 12:53
다음 쪼갤 대상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다음 카카오인가요...

저항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항R
작성일 03.13 12:53
우회 상장용으로 다 써먹고 버리는건가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13 12:53
다음은 대형 카페들이 겨우 유지시켜주고 있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일 03.13 12:54
댓글관련 부분은 다음은 억울할거 같네요. 
포털 뉴스에 그렇게 댓글 기능 없애라고 해서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고
펑하는식으로 만들었더니.. 이제는 왜 댓글 없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므냐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03.13 12:55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엥 제가 있던 커뮤니티에서는 필사적으로 반대했었습니다 .. 어디서 없애라고 했어요? 그리고 댓글 저리 되기전까지 댓글창이 알바들한테 먹힌적은 없었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13 13:00
@므냐넌님에게 답글 어디긴요 여기죠(당시 클리앙 등 진보커뮤)
포털뉴스엔 댓글 못달게 하자 라는 게 대세였고 그거 없애야 한다고, 댓글 알바 못하게 아예 없애버리고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커뮤만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그거에 대한 논의가 제법 많았고 관련 기사나 여론들도 많았죠

므냐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03.13 13:04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그때 오유에 있었는데 저는 금시초문이었네요. 그때 여론 막으면 편집부 마음대로 기사 조정해버리면 뉴스를 어떻게 접해야 하냐고 엄청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었는데요? 클리앙은 그랬나요? 그때는 유튜브처럼 대안도 지금처럼 크지도 않았구요. 댓글을 없애자고 한 사람들은 좀 의외인데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13 13:06
@므냐넌님에게 답글 언론개혁 이야기 나오면
1. 포털에 뉴스 없애자
2. 뉴스 못없애면 댓글 못달게 하자, 언론사로 직접 연결 시키자
이 이야기들이 항상 따라왔죠.
직접 편집 안하는건 이미 2015년 경 부터 포털들이  알고리즘 적용했었기에 공식적으로 그때쯤부터 편집은 사실상 없었죠.

므냐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03.13 13:09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그랬군요.. 그땐 보통 제가 있던곳은 저런 여론이었는데 클리앙은 그랬다니 좀 의외라서 궁금했습니다. 다음댓글은 그나마 청정했었거든요.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03.13 12:54
기업이나 나라나. 리더가 증요합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작성자 에헤라디야
작성일 03.13 12:55
어차피 처음부터 우회상장 용도 겸 인력 충원 겸 해서 인수한 회사라서 서비스을 유지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대단한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니었고 주력 사업 분야도 아니었으니까요. 아마 저렇게 분사한다음 곧 서비스 종료할 겁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13 13:02
@에헤라디야님에게 답글 그건 아니였습니다. 당시 다음 주주여서 제가 좀 아는데
오히려 합병당시에는 캐시카우였어요. 마땅하게 돈을 버는곳이 부족하던 카카오가 다음 매출로 먹고 살때도 있었습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3.13 13:01
카카오가 문제죠. 허허허

삼뚜기님의 댓글

작성자 삼뚜기
작성일 03.13 13:02
서비스 종료 수순이네요. 카페랑 이메일 모두 특출난게 아니라 쉽지 않겠죠?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작성일 03.13 13:14
회사 메일을 한메일 쓰고 있는데 피난처 미리 마련해야 하나요?

므냐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03.13 13:15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헛.. 아마 한동안 @kakao.com 으로 공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작성일 03.13 13:22
@므냐넌님에게 답글 그렇게 되면 다행이긴 하네요... 포털들 중에 제일 오래 썼는데... ㅠㅠ

므냐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03.13 13:26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ㅜㅜ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작성일 03.13 13:30
카카오의 악취미 다음서비스 죽이기의 최종장은 다음 종료죠

허름한허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름한허세
작성일 03.13 16:49
카카오 애들은 좌빨 포탈이라고 불렸던 다음을 단물만 빼먹고 버리는게 느껴집니다.

땡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땡깡1
작성일 03.13 18:25
분사시키고 한 2년 있다가 조용히 묻히겠죠.

결합해서 상장했지만, 합쳐친 서비스가 없으니, 결국 오래되고 된 안되는건 정리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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