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들은 참 변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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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므냐넌

작성일
2025.03.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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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자꾸 기어나와서 말도 안되는 존재감 드러내려고 하는건 대선주자가 되고 싶어서입니다.
딱하나 지금 크게 노리고 있는 건 이재명대표 2심결과이고, 최종심까지의 결과에 따라 본인들이 대선후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웃긴건 민주당에서 이재명대표 지지가 80%가 넘는데 이재명대표를 때려서 존재감 어필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그냥 생각이 참 없어 보입니다.
예전 조국대표님때도 똑같습니다. 공수처 설립 때 조국대표님은 본인 인생을 걸고 나서서 모든 집중포화를 맞을때도 다 모른척 했었죠. 그것도 민주당이 다수당에 여당이었는데도 말이죠. 검찰출신들은 그래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들 논리가 우리 논리랑 다르다는 것 정도는 이해해야죠.
그런데 그때 이낙연 아무것도 안했죠. 그때 생각한게 아무리 봐도 그 사람은 조국이라는 사람은 본인의 대권에 방해되는 경쟁자로 인식한다는 느낌이 많았으니깐요.
지금 나라가 망하냐 안망하냐의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권자들이 과연 본인의 욕심이 가득한 사람들을 뽑아 줄꺼라고 기대하는건가요?
꿈들 제발 깨고 현실을 봤으면 하네요.
갑자기 우xx, 임xx 기사보고 빡쳐서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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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7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