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꼬맹이들은 엄마 백원만 대신 얼마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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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X

작성일
2025.03.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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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돌이켜 보면...
100원 받아서 50원 떡볶이 사먹고 나머지 50원은 뽀빠이(?)과자 사먹었던것 같은데요..
신호등 알사탕이 50원 100원?
맘마 캬라멜은 10원에 1개... 번데기도 100원 어치 가능했고...
요즘은 얼마 부르려나 궁금합니다..
엄마!
과자 사먹게 만원만????
친구들이랑 햄버거 사먹게 5만원만?
고작 100원 달라는데 왜 등짝을 맞았을까요? ㅠㅠ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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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7:33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아! 카드가 있군요...ㅋ
근데 저학년 애들 카드 쥐어주기는 좀 불안할 것도 같네요.
근데 저학년 애들 카드 쥐어주기는 좀 불안할 것도 같네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7:42
@BlueX님에게 답글
요즘은 용돈이 만원이라면 현금으로 5천원, 체크카드로 5천원 식으로 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직장동료분이 결제문자를 받으며 애는 도대체 뭘 사먹길래 300원을 카드로 긁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직장동료분이 결제문자를 받으며 애는 도대체 뭘 사먹길래 300원을 카드로 긁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남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7:45
@BlueX님에게 답글
우리동네는 지역화폐카드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금액도 조금 들어가고 반경도 거의 동네에다 안되는곳도 거의없구요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작성일
어제 17:29
사달라 하면 알아서 사주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게 돈 달라고 하면 가격은 말할 필요도 없죠.ㅎ
우리땐 백원만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
우리땐 백원만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작성일
어제 17:30
그냥 사줘라고 하죠. ㅋㅋㅋㅋ
첫애가 7살때 3천원 쥐어주고 먹고 싶은거 사봐 하고 편의점 갔는데.
"3천원으로는... 맛있는 걸 살수가 없어... " 라고 울먹이며 나오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3천원이면 껌이랑 콜라 하나 정도 살수 있겠다면 좋아라 합니다.
첫애가 7살때 3천원 쥐어주고 먹고 싶은거 사봐 하고 편의점 갔는데.
"3천원으로는... 맛있는 걸 살수가 없어... " 라고 울먹이며 나오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3천원이면 껌이랑 콜라 하나 정도 살수 있겠다면 좋아라 합니다.
Bursa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