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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데, 정치적인 이념으로 이익을 포기하는게... (feat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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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플핑거
작성일 2025.03.13 18:14
354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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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를 보면 딱 느껴지네요.


마블로 인해, 디즈니 자체 컨텐츠들로 인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디즈니가.


정치적인 이념 때문에 스스로를 포기하는??? 그런 모습이 의아스럽긴 하네요.


컨텐츠 자체의 품질이 떨어지는 거야 실력에 따라 그럴 수 있다지만, 


정치적인 이념으로 기업의 본직인 사익추구를 포기하는 수준까지 보이는게


참 대단하다 싶네요.


그렇게 주변 사람들이 말렸을 건데, 인어공주도 그렇고, 백설공주도 그렇고...


백설공주도 개봉전부터 난리네요.



https://extmovie.com/bestboard/92892849


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작성일 03.13 18:18
바꿔말하면 벌만큼 벌어서 돈에 초현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요. =_=;;;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작성일 03.13 18:26
근데 pc컨텐츠로 들인돈 대비 손해를 봤나요?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작성일 03.13 18:2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족지향적인 디즈니의 성향상, PC주의 적인 입장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작품들 속에서도 은근히 여성이나 소수 인종에 대한 역할 확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그런 작품들이 이 작품(인어 공주 포함)과 달리 논쟁이 적거나 없다 시피한건 작품을 잘 만들어서였지요.

알라딘 실사판에서 처음 윌 스미스의 퍼렁댕이 지니나왔을 때도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막상 개봉이후에는 그런 말들이 쑥 들어갔지요. 영화를 잘만드는게 아니라 PC주의적인 가르침과 계몽(?)을 유도하는데 관객들이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가족지향적인 디즈니의 이러한 성향이 상당 시간은 계속 될 거라고 봅니다. 그들은 영화만 파는게 아니니까요.

Unninn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nninni
작성일 03.13 18:29
PC를 떠나서 PC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중에게 납득될만한 컨텐츠를 들고오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일 03.13 18:52
저는 아무런 문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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