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그냥 이번주 선고에 미련을 버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Endwl
작성일 2025.03.14 09:32
890 조회
16 추천

본문

진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계속 윤석열 파면 선고만 기다리다 보니 사람이 못 쓸거 같아..

그냥 맘편하게 있으려고 합니다.


윤석열이 탈옥하고 나서부터 한동안 잠잠하던 부정맥이 올라오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이러다가 제가 먼저 쓰러질거 같더라구요.


그냥 어차피 파면은 100% 라고 생각하면서 안정을 취하는게 우선 같습니다. 


암튼 오늘 희망을 걸어보고 싶지만..

선고일 통보만 해준다면 그거 하나로 주말을 잘 버틸 수 있을거 같습니다.

1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작성일 어제 09:34
저도 선고일 통보만 들어도 기분이 좋을듯 합니다 
10시 2시 6시쯤 기대해 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어제 09:35
저도 이번주는 포기염 ㅋ
오늘 선고 날짜라도 잡아줬으면...
주말내내 저쪽 개아리트는건 어쩔수없죠.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작성일 어제 09:40
저는 그런 포기 수십번도 더 했는데, 다시 들어와서 기웃 기웃;;; 되더라구요 ㅠ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어제 09:42
이성적으로 이번주 안할꺼 같지만 했으면 하는마음에 계속 찾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주 목 금 사이 하지않을까 싶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어제 09:53
의외로 전원합의 안용은 진즉에 결정 되었는데, 자잘한 반발들 대응논리 꼼꼼하게 뮨서화 하는데 연구관들이 피똥을 싸고 있다고 고대 그리스로마신화 율법의 여신님이 어제 밤 꿈에 나오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꿈입니다. 꿈!!!!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