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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스위프는 유명하긴한데 딱히 누구나 알만한 힛트곡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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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2025.03.14 10:19
1,649 조회
2 추천

본문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느끼는건데

테일러스위프트는 인지도와 유명세에 비해서 

딱히 떠오르는 곡이 없습니다.

얼마전 공연실황 영상도 보긴했는데....

1~2번들으면 귀에 딱 꽂히는 곡이 없습니다.


보통은 가수 이름은 몰라도 노래만 유명한경우가 많은데.

테일러스위프트는 그 반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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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3.14 10:20
테일러스위프트가 요샌 아니지만
시작은 컨트리가수라 우리에게 딱히 와닿는 곡이 없긴한거 같아요 ㅋ

Jamesvond_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03.14 10:21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멜로디와 리듬이 철저하게 미국식 취향인거 같습니다.

Intothewoods님의 댓글

작성자 Intothewoods
작성일 03.14 10:21
농담이시죠?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14 10:21
제겐 Sing 때문에 좋아하게 된 노래가 있습니다.

에너자이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너자이저
작성일 03.14 10:22
@FV4030님에게 답글 저도 이 거 딱 하나가 기억에 남는 곡입니다

에너자이저님의 댓글

작성자 에너자이저
작성일 03.14 10:22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확실히 한국 취향은 아닌 듯 해요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작성일 03.14 10:23
여러 이유들이 있는데 한국사람들의 팝(미국 음악)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매우 적어지기도 했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작성일 03.14 10:23
말굽 구두 신고 카우보이 모자 쓰고 통기타 들고 노래하던 초장기 시절 모습은 기억 납니다만, 노래는 정말 거의 모릅니다. 컨트리 뮤직은...참 와 닿지가 않더라구요.

Nena님의 댓글

작성자 Nena
작성일 03.14 10:24
들을 노래가 없으시다구요? 그건 테일러스위프트를 그다지 좋아 안하셔서 그런걸겁니다.
"Shake It Off","Blank Space" 전 이 두 곡을 좋아합니다만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14 10:26
@Nena님에게 답글 그러니 예전과 달리 팬들이 아니면 잘 모른다는거죠. 좋아하고 싫어하고와 상관없이...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작성일 03.14 10:24
들으면 아 테일러 스위프트네 하는건 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 대표곡?? 하면 한참 생각 해봐야 하더라구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14 10:25
테일러 스위프트 뿐아니라 현재 미국 가수들 노래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3.14 10:27
@LunaMaria®님에게 답글 브루노 마스 급 정도나 되야 탁 튀어나오네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작성일 03.14 10:26
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명한 곡이 없나요. Cruel summer, Style, shake it off 등등 많을텐데요. 저희 집 애들 (미국인)이 아이유를 어렴풋이 아는 거하고 비슷하네요. 아이유 무슨 노래 아냐고 물어보면 .. 들어 봤는데 기억 못한다고 하더군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작성일 03.14 10:29
아무래도 브루노마스나 위크엔드처럼 팝위주 가수가 아닌 컨트리음악으로 뜬 가수다 보니 취향상 우리나라엔 좀 안맞아서 그런지 미국 인지도에 비해 한국에선 덜 유명한 느낌인거같아요.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14 10:29

15년 전에 Love Story 뮤비로 입문 했습니다.

소심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보이
작성일 03.14 10:37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저도 이 노래 딱 하나 알고 노래 좋네~했는데, 나중에 Shake It Off 듣고 잉? 이런 것도 하네? 했네요-
그 외의 노래는 희안하게 들어도 기억에 안남더라고요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걀말이
작성일 03.14 12:34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저도 이 노래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veritas_me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eritas_mea
작성일 03.14 10:31
이런 건 제가 드레이크에 대해 느끼는 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취향이 안 맞으니 빌보드에 줄을 세워도 노래를 기억하지 못하거든요.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말씀하신 거랑 생각이 좀 다릅니다.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3.14 10:43
@veritas_mea님에게 답글 하지만 켄드릭 라마는 ; 이상하게 박히는 곡이 많죠 >.<

veritas_me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veritas_mea
작성일 03.14 10:49
@New댜넬님에게 답글 아 제가 힙합엔 그닥 관심이 없어서요. 켄드릭 라마도 노래제목 잘 모릅니다. 슈퍼볼 공연도 그냥저냥 봤습니다. 취향차이 이해해주세요 ㅎㅎ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3.14 10:52
@veritas_mea님에게 답글 저도 힙합보다는 팝, 팝보다는 락입니다. -0-

하압님의 댓글

작성자 하압
작성일 03.14 10:35
저는 exlie 좋아해요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작성일 03.14 10:38
좋아하고 관심있는 가수 아니면 딱히 이거 라고 떠오르는 곡들이 있을까 싶어요~ ^^
저에게 테일러 스위프트는 "All Too Well" 입니다~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작성일 03.14 11:00
그러게요...
다른 유명하다 하는 가수들은 제목이나 멜로디가 흥얼거려지는데
테일러 스위프트는...그런게 없네요;;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작성일 03.14 11:51
정이 안가는 가수죠

이엔E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엔EN
작성일 03.14 11:56
같은 생각이예요. 좋아하고 자주 듣는데, bgm으로 틀어놔요. 노래 좋은데 아는 건 없어요 ㅎㅎ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작성일 03.14 12:08
한국에선 키 큰 여자 싱글이 인기가 없죠
김현정이 끝이에요.

음악도 아델같이 찐발라드나 비욘세같이 땐스가 아니라서 가창력이나 퍼포먼스 둘다 한국 취향엔 아니죠.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의 가장 큰 간극이죠

gotera님의 댓글

작성자 gotera
작성일 03.14 13:31
비행기 타다 우연히 들어서 좋아하게 된 노래가 있는데, anti-hero 추천합니다.

retroguy님의 댓글

작성자 retroguy
작성일 03.14 13:55
Fortnight 좋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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