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에서 가세연 빨고있는 꼬라지를 보고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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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작성일
2025.03.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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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랄까... 슬퍼지네요...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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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2:07
@TKoma님에게 답글
몇명 딱 눈에 띄더군요.
가세연은 강xx 빠져서 괜찮다는 것들도 봤어요
가세연은 강xx 빠져서 괜찮다는 것들도 봤어요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0:41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들은 이명박근혜 시기에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많이 탄압받았는지는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그때 어용노조(제3노조)를 발족한 주동자가 요 연예계 이슈갖고 최근 미쳐날뛰고 있던데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58
@크리안님에게 답글
선별적이라기보단 우선순위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만 여튼 울적하네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2:00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거야 더쿠회원인(...) 저도 잘 알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가세연이라니... 참 기분이
그래도 가세연이라니... 참 기분이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작성일
어제 22:00
더쿠 성향 자체가 그래서 어쩔 수가 없더군요.
사실 정치적으로 동행한 시간 자체도 짧구요.
워낙 정체성이 연예계 커뮤이다보니 그 쪽으로는 이해를 공유하기 힘들어요.
사실 정치적으로 동행한 시간 자체도 짧구요.
워낙 정체성이 연예계 커뮤이다보니 그 쪽으로는 이해를 공유하기 힘들어요.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작성일
어제 22:00
사실 거긴 원래 그랬어요. 악플로 사람도 보낸적이 있어서 이미지도 안 좋았는데 어쩌다가 정치결이 비슷해져서 같이 가고 있었을 뿐...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작성일
어제 22:01
반성 > 연예인 가십 터짐 > 부모님 원수 대하듯 부화뇌동 > 일터짐 > 반성 > 연예인 가쉽 터짐 > 부모님 원수 대하듯 부화뇌동 > 누가 지적하면 이거랑 그때랑 같냐 > 일터짐 > 반성
불면증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2:43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어제 22:06
구도심에서도 이걸로 퐈이아 분란 나는중인데…
다들 자중하심이 어떨런지요…?
지금 연예인 가십 논할 때가 아닙니다요.. ㅠㅠ
다들 자중하심이 어떨런지요…?
지금 연예인 가십 논할 때가 아닙니다요.. ㅠㅠ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이슬이

작성일
어제 22:14
더쿠가 원래 그랬든 어쨌든... 이재명 대표의 가장 든든한 아군 중 하나입니다.
분탕꾼들이 더쿠 혐오를 통해 또 남녀 갈라치기를 하려는 군요.
분탕꾼들이 더쿠 혐오를 통해 또 남녀 갈라치기를 하려는 군요.
RPhF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2:34
@이슬이님에게 답글
분탕이 아니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양측이 이재명 지지한다고 해서 굳이 서로 연대의식 가질 필요 없고, 그럴 일도 없을 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25
@이슬이님에게 답글
모르면서 이런소리 하지마세요. 더쿠는 아군이 아닙니다. 거기 있는 소모임 중 하나인 케이돌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일 뿐이죠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34
@LunaMaria®님에게 답글
더쿠가 이재명대표를 지지하는 것은 사실이죠.
같은 사람을 지지한다고 모든 취향이 다 같아야 하는건 아니죠. 마치 예전 정의당처럼요...
여기 댓글이 메모된 분들 신나서 날 뛰고 계시네요...
같은 사람을 지지한다고 모든 취향이 다 같아야 하는건 아니죠. 마치 예전 정의당처럼요...
여기 댓글이 메모된 분들 신나서 날 뛰고 계시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37
@이슬이님에게 답글
엄밀히 말하지만 더쿠 자체가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거기가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메모네 어쩌네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
더쿠에 가입되어있고 몇년째 사용중이지만 이런 말 하는 분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죠.
변희재가 한때 민주당 편들어줬다고
무조건 변희재 믿는 사람들하과 다를바 없다 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마세요
더쿠에 가입되어있고 몇년째 사용중이지만 이런 말 하는 분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죠.
변희재가 한때 민주당 편들어줬다고
무조건 변희재 믿는 사람들하과 다를바 없다 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마세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41
@LunaMaria®님에게 답글
잘 알지도 못하고 뭐하네..
하지만 여기 댓글에 메모된 분들이 날 뛰고 있는 건 명확한 사싷이죠.
그들과 함께 날 뛰어봤자 뭐가 좋을까요?
그들이 신나 날뛰는 주제는 뻔하죠. 이간질.. 분열.. 혐오...
그래서 전 이 떡밥 안 물려고요.
하지만 여기 댓글에 메모된 분들이 날 뛰고 있는 건 명확한 사싷이죠.
그들과 함께 날 뛰어봤자 뭐가 좋을까요?
그들이 신나 날뛰는 주제는 뻔하죠. 이간질.. 분열.. 혐오...
그래서 전 이 떡밥 안 물려고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43
@이슬이님에게 답글
뭐 알려줘도 다른 소리 하시니,
그냥 믿고 싶은대로 사십시오.
제가 괜히 두번이나 시간 아깝게 말 섞고 있었네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사십시오.
제가 괜히 두번이나 시간 아깝게 말 섞고 있었네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45
@LunaMaria®님에게 답글
같은.말을 그대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메모 분들이 원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계세요...
저도 아침부터 시간 아깝네요.
그럼.이만..
메모 분들이 원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계세요...
저도 아침부터 시간 아깝네요.
그럼.이만..
goldbox님의 댓글
작성자
goldbox

작성일
어제 22:14
내가 믿고 싶은 걸 말해 주는 유튜버.
거기엔 어제까지 비난하던 극우 유튜버라도 오늘부터 자기 생각을 들어주는 자기 편 유튜버가 되는 겁니다.
이제 가세연 영상 퍼 나르는 걸 해야죠.
미성년 성애자라 욕하다가 김수현측에서 아니라고 해도 그리고 7억 돈도 갚으라고 한 게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이제 귀에 안 들어 옵니다.
윤석열이 중국과 북한 따르는 주사파에게서 한국을 구할 구국의 지도자라고 굳게 믿기 시작한 때부터 빠져 나올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부정하면 과거가 무너지거든요.
거기엔 어제까지 비난하던 극우 유튜버라도 오늘부터 자기 생각을 들어주는 자기 편 유튜버가 되는 겁니다.
이제 가세연 영상 퍼 나르는 걸 해야죠.
미성년 성애자라 욕하다가 김수현측에서 아니라고 해도 그리고 7억 돈도 갚으라고 한 게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이제 귀에 안 들어 옵니다.
윤석열이 중국과 북한 따르는 주사파에게서 한국을 구할 구국의 지도자라고 굳게 믿기 시작한 때부터 빠져 나올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부정하면 과거가 무너지거든요.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0:34
@goldbox님에게 답글
맞아요. 연예계 찌라시 한정으로는, 더쿠가 "자기 안의 윤석열을 감추지 못하는 소굴"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가세연을 정치성향 때문에 혐오한다면서, 어떻게 가세연발 소스인지 확인도 안 하고 곧이곧대로 덥석 물어서 맥없이 부화뇌동하는지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그 초심 지켜야죠?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요소 하나는 윤석열 지지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처참한 수준이라는 걸 증명하지요.
말로만 가세연을 정치성향 때문에 혐오한다면서, 어떻게 가세연발 소스인지 확인도 안 하고 곧이곧대로 덥석 물어서 맥없이 부화뇌동하는지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그 초심 지켜야죠?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요소 하나는 윤석열 지지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처참한 수준이라는 걸 증명하지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gar201

작성일
어제 22:20
더쿠는 어쩌다보니 같은편이 된거지 애초에 섞이기 힘듭니다. 그냥 이 건은 아예 안무는게 이롭습니다.
일단 탄핵정국에 집중하는편이 좋겠습니다
일단 탄핵정국에 집중하는편이 좋겠습니다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0:37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윤석열 검찰의 사법보복 피해자인 조국 대표님 일가에 대해서도 '하찮은 입시비리 패밀리'라면서 완전히 사실왜곡하여 깔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이에요. 그래서 윤석열 파면까지만 한 배를 타고 각자 갈 길 가야죠. 우리와 그들은 도저히 좁힐래야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있어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어제 22:56
예전에 작가들이 그랬죠. 세상은 남자 여자 연예인이란 3개 젠더가 존재한다고. 연예산업이 비정한 거리같아 관심을 참 가지기 어렵더라고요. 연예인이 죽음에 이르는 그 과정이 비정한 게 너무 많네요. 친구놈이 프로덕션 접는 거 보고 씁쓸했던 기억이..
도시방랑자님의 댓글
작성자
도시방랑자

작성일
어제 23:38
이 상황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새론양의 죽음에 언론과 사이버렉카들이 한몫을 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그 사이버렉카의 돈벌이에 그녀의 죽음이 이용되고 있는 현실이.
모쪼록 이성들을 되찾고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김새론양의 죽음에 언론과 사이버렉카들이 한몫을 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그 사이버렉카의 돈벌이에 그녀의 죽음이 이용되고 있는 현실이.
모쪼록 이성들을 되찾고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풍압님의 댓글
작성자
풍압

작성일
00:27
역시 제가 더쿠라는 커뮤니티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보고 통찰하고 파악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재확인시켜주는 글이네요.
'살(인)코(리아)'라는 별명이 붙은 에펨코리아처럼, '살인쿠'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커뮤니티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연예계 황색저널리즘에 팔랑귀같이 잘 솔깃하여 레밍처럼 속수무책으로 넘어가는 특성들이 있고, 아무튼 잘 흥분하고 냄비근성이 심해요.
한마디로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언론에 대한 비판적 검증 능력)가 박약한 그룹, 즉 '덜 영글은 군중들'이라는 생각이 진하게 듭니다.
'살(인)코(리아)'라는 별명이 붙은 에펨코리아처럼, '살인쿠'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커뮤니티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연예계 황색저널리즘에 팔랑귀같이 잘 솔깃하여 레밍처럼 속수무책으로 넘어가는 특성들이 있고, 아무튼 잘 흥분하고 냄비근성이 심해요.
한마디로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언론에 대한 비판적 검증 능력)가 박약한 그룹, 즉 '덜 영글은 군중들'이라는 생각이 진하게 듭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BARCAS

작성일
03:19
뭐 더쿠욕을 하지만
클량을 지나 다모앙에서까지
우리도 크게 다를바는 없었죠?
비극적인 사건들을 보며 조금 나아졌달까..
더쿠가 정치에 눈을 떴듯
연애인문제도 눈을 뜨길 바래봅니다.
클량을 지나 다모앙에서까지
우리도 크게 다를바는 없었죠?
비극적인 사건들을 보며 조금 나아졌달까..
더쿠가 정치에 눈을 떴듯
연애인문제도 눈을 뜨길 바래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6:13
이건 본인의 죄책감을 가세연을 통해서 덜어내려고 하는 겁니다.
그의 죽음에 나도 동조 한 건 아닌가 싶은 죄책감은 본인이 안고 가야죠.
우리가 아니라 저자가 범인이라고 손가락의 방향을 옮겨 주는 건 달콤 하지만
그런 자들에 동의하면 또 다른 죽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죄책감은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부정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겁니다.
정신 차리지 못하면 또 누군가를 손가락 해서 죽이고 또 손가락만 옮겨서 남 탓을 할 겁니다.
그의 죽음에 나도 동조 한 건 아닌가 싶은 죄책감은 본인이 안고 가야죠.
우리가 아니라 저자가 범인이라고 손가락의 방향을 옮겨 주는 건 달콤 하지만
그런 자들에 동의하면 또 다른 죽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죄책감은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부정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겁니다.
정신 차리지 못하면 또 누군가를 손가락 해서 죽이고 또 손가락만 옮겨서 남 탓을 할 겁니다.
TKoma님의 댓글
'이번 가세연은 할 일 한거죠', '이선균 때와 다릅니다.' 이러는거 보면 쌍욕나와요
열심히 아카이브 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