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요즘 동네 음식점들 새벽에 보면 뻘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0 06:53
995 조회
1 추천

본문

쿠팡으로 재료조달 하는것 같은 가게들이 꽤 되는거같은데

(아침에 덩그러니 가게앞에 놓인 상자와 봉지들)

이런것도 외식값 상승에 한 요인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별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도매 떼오는 것보다는 비쌀테니)

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작성일 어제 07:10
쿠팡없을때도 식재료 공급하는 유통이 있을꺼에요

gandalf님의 댓글

작성자 gandalf
작성일 어제 07:28
전문적으로 재료 배달하는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식당가면 밥먹는중에 배달오기도 하고 그랬죠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작성일 어제 07:42
식당은 새벽시장가서 물건 때오거나
요즘 큰 식당은 직접 계약도 하는 걸로 압니다
작은 가게들이야 시장에서 사는거나 쿠팡이나 비슷하니 했겠죠? 나름의 계산기는 두들겨 봤을겁니다.
물론 말씀하신 가게가 오래간건 저도 아직 못 봤습니다

전자기님의 댓글

작성자 전자기
작성일 어제 07:45
쿠팡은 모르겠고
식자재마트하고 계약하고 주문하고 할거에요
계란 같은건 계란만 판매하시는분들도 있구요.
40년도전에 아버지 따라 새벽에 시장에 따라간 기억이 있는데
일반시장에서 장사하는분들이 지역에 큰 시장에 새벽에 가서 물건을 받아오는데
음식점에서 도매로 가져오는건 그당시에도 흔하진 않았을거에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작성일 어제 09:31
택배로 재료를 시키는경우는 흔히들 시장가면 다 있을꺼라 생각하는 재료도 없는경우가 많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특정상표의 밀가루를 시장에서도 못구하고 공산품업체도 취급하지않아 택배로 받아쓴지 몇년 되었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