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흔히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는 물건.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와커피
작성일 2025.03.16 02:49
6,165 조회
26 추천

본문



이런 이름 때문에 간혹 영어로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이 못 알아들을 때는 제가 당혹스러웠던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

2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0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어제 03:02
바리깡이 아시아에만 잇는 줄 알았는데 스웨덴 가족 유투브 보니 미용실에서 애기 머리 깍아주는데 바리깡으로 하더라구요..
물론 비용은 4만원..남자애기커트가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작성일 어제 03:06
복사기를 제록스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상표난 회사명이 일반명사화되면 상표권자는 큰 손해죠. 제록스 사의 상표 담당 변호사들은 제록스를 일반명사로 쓴 곳을 찾아서 경고장 보내는 게 일상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작성일 어제 03:17
바바리코트의 바바리도 브랜드죠ㅋ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작성일 어제 04:11
지프나 크락숑 같은단어도 있죠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어제 04:28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크락숑 배우도 있지요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어제 04:18
포크레인은 영어(?)로 엑스큐베이터?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작성일 어제 07:37
@Bursar님에게 답글 정확하게는 Shovel계통의 기계로 360도 회전이 되면 엑스카베이터 (Excavator), 160도 정도만 회전하면 백 호(Back Hoe) 구요.
우리나라는 엑스카베이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빈다.... (지나가던 토목공학 전공자... )


우 : 엑스카베이터 (Excavator),  좌 : 백 호(Back Hoe)
2

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그네
작성일 어제 07:56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아! 좌백호 우청룡!
(물론 농담입니다~)
😀 1

Veritas님의 댓글

작성자 Veritas
작성일 어제 06:00
예전 소니의 휴대용 카세트테이프
브랜드 워크맨도 있었죠

얼음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1
작성일 어제 06:35
전.. 이분야 최고봉이...

재봉틀을 부르던 미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머쉰..이었다는 걸 알고 받은... 충격이....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작성일 어제 06:57
@얼음1님에게 답글 네!?!?!?
미싱이 머신이라구욧!?!?!?

얼음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1
작성일 어제 10:33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ㅋㅋㅋ 어디에서 이야기 하셔도 첨 들으시는 분은 같은 반응을 하실 거예요...

captnSilver님의 댓글

작성자 captnSilver
작성일 어제 06:59
캐터필더도 같은 예입니다

참치전쟁님의 댓글

작성자 참치전쟁
작성일 어제 07:37
상표의 보통명사화 라는걸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작성일 어제 08:15
매직 : 일본 테라니시 화학과 모나미의 기술제휴로 판매한 유성펜 "매직잉크"의 일반명사화
누네띠네 : 머랭 페스트리
락스 : 유한양행과 미국 클로락스사의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염소계 살균표백제 "유한락스"의 일반명사화
퐁퐁 : 주방세제
미원 : L-글루탐산나트륨 (이 분야 탑클라스 아닐지.. 한국 한정으로 원조 아지노모토조차 제껴버림..)
다시다 : 소고기 베이스 이노신산 나트륨 계열 조미료 (맛나, 감치미 같이 딱봐도 다시다처럼 생긴 애들이 많음. 참고로 MSG랑 다시다랑 섞으면 밥강도 만들 수 있어요.)
1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작성일 어제 08:43
옛날 어르신둘이 선글라스를 라이방이라고 하는거 듣고 왜 저렇게 부르지? 했는데 그게 ray ban 이더라고요

빚갚으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빚갚으리오
작성일 어제 08:52
웨하스는 웨이퍼, 산도는 샌드의 쟁글리쉬이더군요.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어제 09:16
멜로디언과 바리깡은 정말 상표명이라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나마 최근꺼 중엔 포스트잇이 있겠어요.

부분과전체님의 댓글

작성자 부분과전체
작성일 어제 12:44
옛날 으르신들..팩스를 아직도 제록스라고 하신다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