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상님들 한복 빨래하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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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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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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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마냥님의 댓글
작성자
마냥

작성일
어제 05:59
한복을 다 뜯진 않았지만 어릴적 한복 동정 정도는 떼서 새걸로 꿰매었다고 옆에서 이모가 말씀하시네요. 아이구야.. 그런날이 있었군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어제 08:49
중국사람들은 그래서 아예 옷을 안빨고 입다가 버렸죠.
부자들이 입다 버린 옷 밑에 사람 입고, 그거 또 입다 버리면 더 없는 사람들이 주워입고
그래서 기름때로 반질반질하게 묻은 옷을 입어서 때놈이란 말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예전엔 동양뿐 아니라 서양도 옷은 귀한 물건이라 판타지 소설처럼 쉽게 살수있는게 아니었죠
부자들이 입다 버린 옷 밑에 사람 입고, 그거 또 입다 버리면 더 없는 사람들이 주워입고
그래서 기름때로 반질반질하게 묻은 옷을 입어서 때놈이란 말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예전엔 동양뿐 아니라 서양도 옷은 귀한 물건이라 판타지 소설처럼 쉽게 살수있는게 아니었죠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우라레지

작성일
어제 10:07
여름에 입는 삼베옷도 카라와 소맷깃 부분은 면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 빨 때는 이걸 분해 해서 빤 다음 다시 바느질로 붙여서 입었다고 하네요. 돌아가신 외증조할아버지가 아주 멋쟁이셨는데 꼭 여름에는 삼베옷을 입으셔야 해서 여자들이 고생이 많으셨다고..
geumdu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