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회 참석하고 오늘 내려온 아내와 맛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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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아재

작성일
2025.03.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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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까지 데리러 갔더니 점심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해서 우렁쌈밥 사줬습니다.
밥 먹으며 어제 집회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네요.
광화문 전광훈 집회 참석한 아주머니가 아내와 같이 집회 참석한 동료 여성 시민사회 활동가에게 "멀쩡하게 생겨 가지고 왜 ○○○를 지지하냐"고 막 뭐라더래요. 그냥 웃고 말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고 싶었으나 못 가서 아쉬웠는데 아내가 참석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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