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같은 경우 흔한가요? 아니면 드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갈징어

작성일
2025.03.16 19:24
본문
제가 하는일이 정확히 사전적 명칭은 별정직 공무원이란 직업인데 그냥 쉽게 말하면 계약직인데요
무기계약직(?) 그런건데 제가 지금 7년째 버티고 있습니다
하도 취업도 못하고 있으니깐 어머니께서 안쓰러워서 보이셨는지 어머니께서 취업 도와주셨는데
2018년부터 지금까지 비서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머니도 영원히 제 옆에 있어주시지도 않을거고 어머니 지인분도 그러실테니깐
언제부터인지 제 미래에 대해 불안해지더군요
근데 이제까지 스펙 쌓아놓은게 없어서 걱정이네요
뭐 하면 좋을까요...
제 나이 91년생 35살인데 그렇다고 계약 끝나면 공시 공부 하는것도 늦은것 같긴 해요 ㅠㅠ
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
/ 1 페이지
갈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33
@베라왕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그말은 삼가해야겠네요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저의 길은 제가 스스로 알아봐야겠네요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42
@갈징어님에게 답글
제가 알기론 별정직분들 보면 단순 1년 계약직이 아니라 10년 이상 굉장히 오랫동안 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왜냐면 공뭔은 순환보직을 하기 때문에 보직을 받고 왔을때, 별정직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정직 분들은 대게 오랫동안하시긴 하는데... 문제는 페이일 것이고, 페이가 좀 더 나은 별정직을 찾아 이직?같은걸 하시곤 한다고 하는데... 7년 일하신게 문제가 없다면 함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어떠실까 싶네요.
왜냐면 공뭔은 순환보직을 하기 때문에 보직을 받고 왔을때, 별정직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정직 분들은 대게 오랫동안하시긴 하는데... 문제는 페이일 것이고, 페이가 좀 더 나은 별정직을 찾아 이직?같은걸 하시곤 한다고 하는데... 7년 일하신게 문제가 없다면 함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어떠실까 싶네요.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어제 19:39
무기계약직이니 본인이 나가지 않는이상 계속 계실수있을듯 한데요. 일단 부모님 도움 받았다는건 다른분들에게 안알려지도록 언급은 아예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19:58
글 삭제하시든 고치시든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많은 커뮤에서 이런글 본인에게 안좋을것 같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많은 커뮤에서 이런글 본인에게 안좋을것 같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어제 20:23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신다면-워라밸, 임금 수준 등- 크게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 것 같고, 공기업 취업이 목표라면 계약 끝나고가 아니라 밤 시간에 인강이라도 들으시며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시는 게 맞죠.
저라면 하고 있는 일을 유지하며 준비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하고 있는 일을 유지하며 준비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베라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