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로스팅 카페가 맛없는게 참 이해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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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naMaria®

작성일
2025.03.16 17:37
본문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도 팔고 하는데
핸드드립은 평타
아메리카노는 프랜차이즈보다 맛없는 카페를
종종 봅니다.
물론 에스프레소용 원두는 블랜딩시켜 별도로 만들거나
다른데서 사오는 경우도 많다지만...
최소한 기본은 되어야 싶지 않나 싶더군요.
그래서 전 그런데 찾아가면
아메리카노 시켜서 마셔보고,
그게 맛이 없으면 다시는 안 찾아가는 편입니다....
알바 ㅊㅈ가 이쁠때 빼고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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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twinbird님의 댓글
작성자
twinbird

작성일
어제 17:58
집근처 로스터리 이룸달고 카페가 생겨서 와~ 좋다
가봐야지 하다가 한참뒤에 가봤는데 상황상 드립으로 테이크아웃
뭔 뒷 떫은 맛이 기분 나쁘게 꼭 떫은 감 먹고선 혀에 뭐 생기듯이 나서 나중에 시간좀 지나서 다시 매장내서 먹어도 똑같더군요;;
메뉴도 뭔 오마카세.. 도 만들어두고 했더니만
아니 로스터리 이름달고 이 떫은맛이 말이 되나??? 싶었었는데 결국 문 닫았더라구요
원두 납품도 한다고 하더니만.. 말이죠;
가봐야지 하다가 한참뒤에 가봤는데 상황상 드립으로 테이크아웃
뭔 뒷 떫은 맛이 기분 나쁘게 꼭 떫은 감 먹고선 혀에 뭐 생기듯이 나서 나중에 시간좀 지나서 다시 매장내서 먹어도 똑같더군요;;
메뉴도 뭔 오마카세.. 도 만들어두고 했더니만
아니 로스터리 이름달고 이 떫은맛이 말이 되나??? 싶었었는데 결국 문 닫았더라구요
원두 납품도 한다고 하더니만.. 말이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8:02
@twinbird님에게 답글
뭐랄까 자기가 맛도 제대로 안보고 파나 싶은 곳리 많더라구요. 아무리 취향차이라지만 기본적인건 비슷한데 말이죠
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혁군

작성일
어제 18:17
로스터리 카페로 컨셉 잡으면 장사 잘 된다더라 해서 그냥 해보는 곳들도 많아요.
요즘 아이로스터 같은 저렴한 로스팅기도 있으니까요.
요즘 아이로스터 같은 저렴한 로스팅기도 있으니까요.
꾼주재은숨님의 댓글
작성자
꾼주재은숨

작성일
어제 18:18
대형 로스팅 공장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며 볶은 원두랑,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볶고 자기가 소비하는 로스팅전문을 주장하는 카페랑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개인카페 퀄리티가 너무 천차만별인 것 처렴요...
마치 개인카페 퀄리티가 너무 천차만별인 것 처렴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8:27
@꾼주재은숨님에게 답글
전 오히려 대형카페에서 로스팅 하는 것보다,
개인카페에서 로스팅하는 개성적인 맛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10여년전에는 개인카페가 로스팅해서 운영하면 잘하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데 찾기가 운이더라구요 ㅎㅎ
개인카페에서 로스팅하는 개성적인 맛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10여년전에는 개인카페가 로스팅해서 운영하면 잘하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데 찾기가 운이더라구요 ㅎㅎ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queensryche

작성일
어제 21:22
콩안의 가스도 덜빠진걸 내놓는 경우가 많더군요 2주 뒤에 마시면 괜찮을 만한 걸
신선한 원두를 최고의 가치로 믿는지 텁텁한 뒷맛, 혀가 아리기까지 하더군요,
신선한 원두를 최고의 가치로 믿는지 텁텁한 뒷맛, 혀가 아리기까지 하더군요,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2:38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래서 그 결점이 가려지는 찬음료들을 마시나보다 합니다 ㅠㅠ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