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짓는 것을 혐오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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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매거진편집좀

작성일
2025.03.17 08:57
본문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604370005190?did=DA&kakao_from=mainnews
아침부터 너무 충격적인 기사를 봤습니다
저는 결혼도 육아도 관심없는 사람 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들여오는데
극구반대하면서 하위계층민 으로 계급나눠
취급하는 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사립영어유치원은 괜찮은 것은 뭡니까?
왜 그렇게 계급을 나누고
있어보이려고 아주 발광을 하는데
그래봤자 그 밥에 그 나물 아닙니까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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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7 09:01
@heltant79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건 뭔가 기레기의 작품같은 느낌이 드네요..
설사 그게 맞더라도..그렇다면 뒤에 뭔가 다른 얘기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설사 그게 맞더라도..그렇다면 뒤에 뭔가 다른 얘기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쿠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쿠키맨

작성일
03.17 09:00
저건 기자만의 생각 아닐까요?
저도 서초에 살았습니다만...
국공립 못 보내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립은 돈도 비싸지만 무엇보다도 신뢰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국공립유치원이 인기였습니다. (물론 10년전이긴 하지만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서초에 살았습니다만...
국공립 못 보내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립은 돈도 비싸지만 무엇보다도 신뢰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국공립유치원이 인기였습니다. (물론 10년전이긴 하지만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7 09:02
@쿠키맨님에게 답글
저도 저건 옛날 차례상 기사 같이 기자들 뇌내망상 같아요.
아예 애가 없으면 모를까, 취학전 아동이 있는 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혐오한다는 건 상상이 안 되네요.
아예 애가 없으면 모를까, 취학전 아동이 있는 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혐오한다는 건 상상이 안 되네요.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7 09:03
@heltant79님에게 답글
99% 기자 개인의 뇌내망상 맞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말도 안되거든요..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말도 안되거든요..
굿바이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굿바이클리앙

작성일
03.17 09:09
기레기들의 소설일 수도 있지만 예전 임대 아파트 차별하는거나 아파트값 때문에 세월호 추모공원 설립에 반대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기레기들의 소설이기 보다는 아파트값에 목숨 걸어서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의 모습을 워낙 많이 봐 와서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닌 거 같아요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7 09:15
@굿바이클리앙님에게 답글
아파트값에 목숨걸었다면
국공립이 들어와야 합니다. ^^;;
아파트 관련 평가에 보면 국공립유치원은 꼭 들어가는거 같아요.
국공립이 들어와야 합니다. ^^;;
아파트 관련 평가에 보면 국공립유치원은 꼭 들어가는거 같아요.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3.17 09:12
일단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기사인게, 진짜인가는 차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겠다는데 반대하는게 아니네요.
교회가 운영하는 어린이 집아 무상임차로 쓰다가 이걸 국공립 전환을 추진 하겠다는건데, 국공립 전환이 확정된 것도 아니도 교회…라면 저도 곱게 안 볼 것 같습니다.
국공립 전환 실패 > 교회 뗑깡
그냥 머리 속에서 이 그림부터 그려집니다.
교회가 운영하는 어린이 집아 무상임차로 쓰다가 이걸 국공립 전환을 추진 하겠다는건데, 국공립 전환이 확정된 것도 아니도 교회…라면 저도 곱게 안 볼 것 같습니다.
국공립 전환 실패 > 교회 뗑깡
그냥 머리 속에서 이 그림부터 그려집니다.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7 09:15
@주류소님에게 답글
저도 뭔가 이권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의 생각이 반영된게 아니라는거죠
부모님들의 생각이 반영된게 아니라는거죠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7 09:28
@쿠키맨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기사만 봐도 이 정도로 뭔가 왜곡되어 있는게 보인다면, 눈에 안 보이는게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Rhenium

작성일
03.17 09:18
지금도 유치원 보내는 입장에서 사립유치원도 무상 교육이 되면서 국공립이나 병설 유치원의 인기가 떨어졌다고 해요. 기존에 사립 유치원들이 다양한 활동(영어 등)을 하느라 비쌌는데 어느 정도 국고로 보조가 되니 부담이 덜 한거죠.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도 엄청 인기였는데 올해 6,7세 합쳐서 7명 입학했습니다. 담임 한명에 보조2명 해서 선생님은 3명인데 학생은 7명이니 그거 보고 보내기로 했구요. 참고로 올해 초등학생 1학년이 11반까지 있는 과밀집 지역입니다. 초등생이 이렇게 많은데 병설 유치원은 6,7세 합해서 7명이 다니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겠죠?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아브람

작성일
03.17 09:25
한달에 30만원도 안되는 국공립유치원을 거부하고 1년학비만 1천만원이 넘어가는 영어유치원을 선호한다는 지역이 도대체 어디입니까?
말도 안되는 기사를 소설도 아니고 망상으로 써제끼는 저런 기자는 퇴출되어야지요.
뭔가 국면전환을 노리는것 같습니다만...
이미 합리적인 지성인들이 너무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사를 소설도 아니고 망상으로 써제끼는 저런 기자는 퇴출되어야지요.
뭔가 국면전환을 노리는것 같습니다만...
이미 합리적인 지성인들이 너무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작성일
03.17 09:50
전 아직도 이해 안가는게
제 주변은 다들 국공립 추첨 줄서서 간절히 되길 바라는데 저건 뭔 개소린가요?
요즘 국공립은 프로그램도 엄청 잘해줍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단지내면 더 좋을 건데요??
저희 둘째 운 좋게 단지내 국공립 됐는데. 진짜 첫째부터 보낸 유치원들과 비교해서 여기가 넘사벽으로 좋습니다.
저건 기레기가 노리고 쓴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은 다들 국공립 추첨 줄서서 간절히 되길 바라는데 저건 뭔 개소린가요?
요즘 국공립은 프로그램도 엄청 잘해줍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단지내면 더 좋을 건데요??
저희 둘째 운 좋게 단지내 국공립 됐는데. 진짜 첫째부터 보낸 유치원들과 비교해서 여기가 넘사벽으로 좋습니다.
저건 기레기가 노리고 쓴 것 같습니다.
파랑검정님의 댓글
작성자
파랑검정

작성일
03.17 10:13
일반적으로 모든 정책은 국공립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고 국공립이 제일 먼저 시작합니다. 저희 아이도 정말 운좋게 국공립 되서 다니고 있는데 이게 줄을 엄청 서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집은 국공립, 유치원은 병설 이게 정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말도 안되는 생각과 관념에 사로잡혀서 다른 목소리를 받아들이지 않죠
본인이 틀린걸 알게 되더라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안봐도 뻔하죠
2찍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