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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스테이트 개인적으로는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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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로얄가드
작성일 2025.03.17 13:10
692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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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평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극적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팝콘 영화는 된다. 가 요약입니다.


짜장에 생크림에 칠리소스에 육회 얹어둔 느낌이랄까요


제작비가 얼마들었건 넷플릭스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큰 상관 없기도하고요

크리스 플랫은 조금 다른 스타로드, 밀리 바비 브라운도 지금까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고


초반 스토리는 조금 거슬리는 면이 있지만 끝까지 가면 그럭저럭 그런가보다 하면서 마무리 됩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그대를 내려놓으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이긴 하니까요


본인의 친구가 출판쪽에 일하면서 원작 수입하는데. 원작이랑 너무 다르게 나왔다고 불평 하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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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rgx61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gx612
작성일 03.17 13:12
저도 루소 형제 영화라길래 봤는데, 아쉬운 점은 있긴 합니다만 재미있게 봤고, 나름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03.17 13:21
원작느낌 살렸으면 돈도 훨씬 덜 들이고 수작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긴 해요 (물론 극적 재미는 더 없을 수도..)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작성일 03.17 13:24
저도 기다렸다가 어제 다 시청했습니다. 적당히 시간 때울 수 있는 팝콘 영화(전형적인 넷플릭스 영화)정도였지 싶습니다.
깊게 생각안하고 볼 수 있는 가볍고 재미있는 SF 영화 정도였는데...
뭔가 느낌이 예전 브루스 윌리스의 써로게이트란 영화랑 꽤 흡사했네요.(로봇 이야기 제외한 부분이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작성일 03.17 21:47
나름의 철학도 슬쩍 보이는, 꽤나 괜찮게 봤습니다.
요 몇년 진지한 메세지가 있는 sf 가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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