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와이프가 사고쳤읍니다 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쿠
작성일 2025.03.17 19:13
5,459 조회
34 추천

본문

제육볶음용 앞다리살을 사오랬는데

통앞다리살을 사왔습니다.


아 ㅠㅠ

아내가 요리를 잘 못해요.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고

재료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통앞다리살로 김치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스턴트팟으로요. 물론 제가 다 양념하고 조리합니다.


만약 이직하면 이렇게 시간도 안날텐데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3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9 / 1 페이지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작성일 어제 19:15
그래도 사랑하시죠...?
4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작성일 어제 19:15
고기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17
맛잇으면 그만이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17
혹시 명령어 입력에 오류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제육볶음하게 앞다리살 500g 사와" 라고 정확하게 입력하셨어야....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어제 20:16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그래도 덩어리 사옵니다.
정확하게 '앞다리살 500g, 제육볶음용으로 썰어달라고 해'라고 해야죠.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작성일 어제 20:26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와이프님: 내가 앞다리살 500g 이야? 요

ddingury님의 댓글

작성자 ddingury
작성일 어제 19:18
고기는 진리지요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작성일 어제 19:19
우리에겐 반찬가게라는 좋은 곳이 있습니다!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작성일 어제 19:21
오히려 좋아
1

메두사님의 댓글

작성자 메두사
작성일 어제 19:23
아~ 오늘은 볶음말고 큼직한 고기 들어간 찜이 먹고싶은데.... 에이 그냥 이거 사가서 해달라 해야겠다.....
1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작성일 어제 19:26
??? : 걸려들었다yo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27
밥숟가락만 들고 가도 되겠습니까?
1

퓨리오사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퓨리오사7
작성일 어제 19:28
그래도 아내분 사랑하시죠? 자... 이제 아내분에게 사랑한다고 뽀뽀해주세요~ ㅋ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작성일 어제 19:32
용서할 수 없습니다. 목욕으로 복수하세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36
썰기 싫으시면 수육을 해드시면 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9:37
아마 따님이 아빠 요리를 더 좋아할거 같네요ㅎㅎ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작성일 어제 19:58
ㅎㅎ 재밌습니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작성일 어제 20:08
요리 이름만 검색해도
훌륭한 요리 선생이 유툽에서 쏟아져 나오데
드라마 보는 것은 좋아하면서

설명 동영상은 왜 그렇게 귀찮아 하는지
우리 마눌님이 그렇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32
같은 한국어 하지만

대화 자체가 다른 세계인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요리까지 무지하다면 더욱 힘들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