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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뭉크 그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17 21:37
2,549 조회
26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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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하면 '절규' 밖에 몰랐는데 반전이네요 

그림 한 번 직접 보고 싶어지네요 '_'



2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주먹먼저님의 댓글

작성자 주먹먼저
작성일 03.17 22:11

뭉크는 이 작품을 통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어두운 터널 안에 있지만 저 쪽 빛을 향해 계속 가고 있다고.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끝끝내 노력할 거라고. 그래도 절망보다는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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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뭉크를 새롭게 보았어요.

새로운건없어님의 댓글

작성일 03.17 22:18
찾아보니 예전에 왕궁이랑 국립극장 근처에 위치한 오슬로 대학교 법학부 강당(aula)에 다른 연작들과 함께 걸려 있었는데 뭉크 박물관 새로 건설하면서 the sun은 그리로 옮겼나 봐요. 대학 강당의 작품들은 일반인들에게도 매주 토요일마다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절규는 여러 버전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버전은 오슬로 국립 박물관에 있고 나머지 버전들 중 일부는 마찬가지로 뭉크 박물관에 있나 봅니다.

https://www.visitoslo.com/en/articles/map-of-munchs-oslo/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작성일 03.17 22:22
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the-scientists-alma-mater/HwE1bjgZ7z2JyQ?hl=ko

정면? 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그 옆의 그림은 구글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도 좋습니다.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작성일 03.17 22:22

케이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이영
작성일 03.17 22:43
절규같은 어두운 작품보다 엄청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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