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집회 '앙부스'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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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과바람

작성일
2025.03.17 17:42
본문
매일 같이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는 또 토요일에만 반짝!
머리 보태고 왔습니다.
이미 여러 분께서 준비 중이신 앙깃발 펄럭이는 앙부스
@창가의고양이 님(맞으시겠죠.)께서 준비하신 과자 모듬!
준비 중인 부스에 앙님께서 다가오셔서 정신 번쩍 나는 새콤한 레몬즙도 투척해 주셨습니다.
@농부 님께서 보내 주신 달달방토를 소분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날아와 붙었는지 굥 즈려 밟고 받아갈 수 있습니다!
앙부스 준비 완료!
앙 부스 앞에는 앙기들이 펄럭. ~
@감정노동자 님의 키세스단 배지 도촬!
영원한 앙기수 @샤일리엔 님!
성 게오르그 기사단 단장 @FV4030 님께서 조용히 건내 주신 약물!
부스 나눔 끝내고 안국 집회 종료 후 광화문으로 이동 중 아주머니 한 분이 단단히 붙여 주고 가신 노란 나비 한 마리!
광화문에서 마주친 어마어마한 깃발 부대와 민주 시민! 왼쪽에 잘 살펴 보면 앙기 보입니다. ^^
광화문 앞 그 자리에 앙기들 펄럭. ~
내앙인기와 외앙인기(?) 크로스!
하늘을 뒤덮은 광화문 앙기 무리!
앙배지 제공한 @JessieChe 님, @ㅡIUㅡ 님께 받은 깃발 깃대 업그레이드 해 주신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님!
광화문 앞으로 이동 하는 앙기 무리!
이후 백만 민주 시민 행진으로 집회를 마감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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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1 페이지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리엔

작성일
03.17 23:42
와~~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담부터 사진은 달과바람님께 맡겨드려야겠습니다ㅎㅎㅎ
저날 갑자기 음악이 나와 제깃발은 묶여있고.. 아무 앙님꺼 빼앗아 들었더랬죠. 박자타는건 못참습니다 ㅋㅋ
소중한 한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그리고 부스운영에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담부터 사진은 달과바람님께 맡겨드려야겠습니다ㅎㅎㅎ
저날 갑자기 음악이 나와 제깃발은 묶여있고.. 아무 앙님꺼 빼앗아 들었더랬죠. 박자타는건 못참습니다 ㅋㅋ
소중한 한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그리고 부스운영에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8 11:39
@오호라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저야 몸만 갔을 뿐인데요.
오호라 님을 비롯 많은 분들 덕분에 좋은 기운을 나눠 받는 영광을 누린 거죠. ~
저야 몸만 갔을 뿐인데요.
오호라 님을 비롯 많은 분들 덕분에 좋은 기운을 나눠 받는 영광을 누린 거죠. ~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