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돈룩업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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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nNescio
NomenNescio
작성일
2025.03.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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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국도 한국과 사회적 질병 증상이 거의 같네요.
한국의 2찍 정치권과 언론, 지지자들 문제를 미국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보는 기분입니다.
중간에 문제를 해결(?)할 가장 큰 기회를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의 현실로 따지면 탄핵 선고가 되지 않을까요?
제발 현실에선 나라가 바로 설 기회를 판관 누군가의 작은 선입견 내지는 탐욕으로 날려버리지 말길...
여전히 밤에 잠은 못들고 낮에는 깨어있기 힘든 날들이네요.
이대로 눕고 탄핵 인용 선고 직후에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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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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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nNescio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8 07:31
@예태님에게 답글
앗 시빌워는 개봉 기간에 극장 가서 봤습니다. 그 작품도 마찬가지로 인상적이었네요. 트럼프 당선직전이라서 설마 영화처럼 되려나 했는데, 지금은 확신하기 어렵네요. ㅎㅎ;;
KalqTrapZ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8 08:34
@멤피스님에게 답글
마지막 장면은 도입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미국에요. 미국에…
아… 미국에요. 미국에…
예태님의 댓글
미국이 지금처럼 하다가 삐끗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