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헌재 판결이 임박한 것 같기는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2025.03.18 13:57
본문
12월 3일 계엄 이후로 인내심이 극한에 달해서 불행 회로가 마구 돌아갈 때가 되서야
한 번씩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마지막 꼭지를 따는 게 수월하게 되지 않는 게 당연할 수도 있겠습니다.
답답하고 못 참을 것 같아도 불행한 예상은 입밖에 내지도 않고 생각도 안 합니다.
그건 굳이 입밖에 내지 않아도 다들 속으로 삭이고 있습니다.
말을 안 한다고 행복 회로만 돌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https://damoang.net/free/2842705
[정준희의 해시티비] 자신의 불안을 전파해서 집단을 패배시키지 마세요.
Java님 글 입니다.
3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9
/ 1 페이지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어제 14:07
부패 카르텔 집단의 상식 파괴 행위를 보면서,
우리까지 상식 밖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무엇보다도 상식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사고를 향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까지 상식 밖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무엇보다도 상식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사고를 향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4:22
@chyulining님에게 답글
윤석열측은 감옥 탈옥 후, 헌재에 여러 방면으로 줄대고 있다는 말들이 있죠. 그런데, 피해자인 국민은 헌재를 기다리기만... 너무나 이상한 상황 입니다. 가해자는 대통령이라는 위치와 검사 출신 이라는 경력으로 이래저래 온갖 방법을 동원해 빠져 나가려고 하는데, 피해자는 진짜 먼산만 보며,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은 내돈 내시간 내목소리 쓰며 집회만 할 뿐..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Lasido

작성일
어제 14:17
도대체 헌법재판소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 입니까? 불법 계엄에, 국회에 헬리콥터 타고, 장갑차 타고 실탄들고, 각종 총들고 들어간 군인들, 선거관리위원회에 침투해 털어간 군인들, 노태악 대법관 잡아와라. 작두 대용 제단기,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 니퍼, 두건 준비 해놓았다... 이거 전 국민들이 모두 보았는데... 도대체 헌법재판소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 입니까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어제 15:56
아~ 제글을 인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글은 막 타이핑한 초안급 글입니다.
화자를 제대로 표기하고 오탈자를 수정한 버전이 아래의 글입니다.
[3재업] 자신의 불안을 전파해서 집단을 패배시키지 마세요. @정준희교수
https://damoang.net/free/3293697
그 글은 막 타이핑한 초안급 글입니다.
화자를 제대로 표기하고 오탈자를 수정한 버전이 아래의 글입니다.
[3재업] 자신의 불안을 전파해서 집단을 패배시키지 마세요. @정준희교수
https://damoang.net/free/3293697
바라군님의 댓글
헌재도 조급하게 지켜보고 있지만, 좋은 결론 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