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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속았수다. 작가가 정체불명이라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3.18 21:36
6,405 조회
8 추천

본문

임상춘이라고 유명한 극본가인데 이것도 필명(가명)일 가능성이 높고 성별, 나이도 모른다고 합니다.

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8 21:38
그렇군요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3.18 21:39
2017년 '쌈, 마이웨이' 제작 발표회에서 임상춘 작가는 30대 초반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송하윤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미모의 기혼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1985년생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정체가 드러나면 다른 필명으로 작품을 집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I가 찾아줬습니다.

https://v.daum.net/v/20250313005130101 대충 이런 기사는 있었네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03.18 21:40
감독이나 주변인물들은 알겠죠 작가 마케팅 차원에서 나온말 같네요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18 21:42
@렌더님에게 답글 동백꽃 필 무렵 수상도 대리인 수상 했어요. 마케팅은 아니고 이 작가가 원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요.

Rheni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작성일 03.18 21:49
@예지님에게 답글 동백꽃 정말 재밌어서 4번이나 정주행 했는데 같은 작가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두 드라마에서 독백 장면들이 참 유사하네요.

굉장허네님의 댓글

작성자 굉장허네
작성일 03.18 21:42
독학으로 작가…독학으로 작가…엄청난 노력이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천부적인 재능러이실 것 같네요.

테니스치는서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테니스치는서작가
작성일 03.18 21:48
@굉장허네님에게 답글 부럽네요. ㅠㅠ.  이상 무명작가가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작성일 03.18 22:01


왠지 이게 적절한 짤인거 같습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3.18 22:09
스텝들은 모를 수가 없을텐데 신상에 대해 발설하지 않는 걸 계약 조건에 넣었을 수도 있겠군요.

젠도님의 댓글

작성자 젠도
작성일 03.18 22:15
일단 계약서는 써야하고 계좌입금은 받아야죠.. 제작사만 아는거죠.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일 03.18 23:03
차라리 드러내지 않는것이 좋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슈가 되면 보는 눈도 많아지고 또 시기질투가 많아지죠
일전에 번역가 황석희 씨도 어처구니 없는 학벌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죠
실력이 다인데 그 실력을 기득권들은 싫어 합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어제 01:19
'필명일 가능성이 높고'가 아니라, 필명 맞습니다. 다른 기사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지만, '항상 봄같아라' 라는 의미에서 '늘 상, 봄 춘' 을 필명으로 썼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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