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기 올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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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일리엔

작성일
2025.03.19 17:00
본문
안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헌재에서 아직까지도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희들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외쳐오던 구호들은 하나씩 이루어져 왔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을 취득할 때, 역사는 이따금씩 한발짝 후퇴하기도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멀직이 떨어져 돌아보면, 진실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뚜벅뚜벅 걸어나갔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답답하고 화나고 성에 차지 않아도 우리는 이겨왔고, 이겨나갈 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안국역에 대왕다뫙기를 올릴겁니다.
부디, 많은분들이 넓디넓은 광장에 나와주시어 앙기와 함께 목소리를 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로 단결된 민주시민의 모습을 보며 항상 저는 힘을 얻어갑니다.
절대 희망을 잃지 맙시다. 웃으며 연대합시다.
오늘도 안국과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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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1 페이지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7:18
@그루님에게 답글
머얼~리서 참석해주셔도 그 마음이 앙기통해 제게로 전달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7:19
@niceosh님에게 답글
ㅎㅎ 그래서 저도 목소리 내지르러 광장으로 향합니다.
가면 동지들이 있어 참으로 든든합니다.
가면 동지들이 있어 참으로 든든합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통만두

작성일
03.19 17:10
ㅠㅠ 이번 주는 제가 가지를 못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집회 유튜브 틀어놓고 마음만이라도 보내겠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집회 유튜브 틀어놓고 마음만이라도 보내겠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7:23
@팡션님에게 답글
ㅎㅎㅎ 자전거타고 전국 방방곡곡 돌다보니 먼거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7:39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예 저도 저길 가봤는데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광화문역에서 청라국제도시역 까지요
광화문역에서 청라국제도시역 까지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
추운날 부디 몸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