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후배들이 복귀를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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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감자

작성일
2025.03.20 08:39
본문


....네??
족보 아니면 시험을 못 치는 수준인 학생을 받은 건가요??
그리고 그 대책이 족보공유센터라구요???ㅋㅋㅋ
대학생활하면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족보였습니다.
저렇게 인맥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족보로
그들만의 세계가 공고해지는 걸 종종 목격했거든요.
저런 족보체계만 없애면
의대인원 문제도 자연스래 해결 될 법 합니다.
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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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1 페이지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작성일
03.20 08:42
족보 아니면 시험 성적 안나오는 현실이 일단 웃프고... 현실이 정 그렇다면...
족보 센터를 만들것이 아니라 해당 시험의 난이도를 낮춰야죠.
무슨 암기로봇 선발대회도 아니고 말이죠.
족보 센터를 만들것이 아니라 해당 시험의 난이도를 낮춰야죠.
무슨 암기로봇 선발대회도 아니고 말이죠.
아하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아하세요

작성일
03.20 08:44
족보없이 공부는 할 수 있는데 시험은 못 봐요... 저희 학교는 사족(?) 허용 안하는 문화였어서 저런 문제는 없었는데 학교마다 문화가 다르긴 하겠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7:43
@윰어님에게 답글
전국에 의사들중에 돌팔이 비율이 90%가 넘는다고 확신하며 살았는데
95%까지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컨닝하는 의새들이라..
근데 거기에 내란 정부에서 족보센터 만들라니 참 2찍찍이 집단 답네요.
95%까지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컨닝하는 의새들이라..
근데 거기에 내란 정부에서 족보센터 만들라니 참 2찍찍이 집단 답네요.
펭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펭순이

작성일
03.20 08:45
ㅂ ㅅ 들이네요~
족보라는게 시험에 뭐 나오는지 찍어 주는건데 그거 없으면 시험도 못 치르는
인간들이 무슨....사회의 최고 엘리트 인척하기는.
그리고 그런 족보를 돈을 들여서 시스템을 구축해서 관리하자는 기관이나 ...정말 가관입니다.
족보라는게 시험에 뭐 나오는지 찍어 주는건데 그거 없으면 시험도 못 치르는
인간들이 무슨....사회의 최고 엘리트 인척하기는.
그리고 그런 족보를 돈을 들여서 시스템을 구축해서 관리하자는 기관이나 ...정말 가관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3.20 08:45
의사들이 저렇게 집단으로 뭉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저거죠.
이를 테면 불법을 공유하는 카르텔 속에 속하게 되는 겁니다.
절대다수가 불법을 공유하다 보니까 우리는 그래도 된다고 당당해하는 거고요.
의룡인은 저렇게 똥 밭에서 탄생한 겁니다.
이를 테면 불법을 공유하는 카르텔 속에 속하게 되는 겁니다.
절대다수가 불법을 공유하다 보니까 우리는 그래도 된다고 당당해하는 거고요.
의룡인은 저렇게 똥 밭에서 탄생한 겁니다.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작성일
03.20 08:46
족보라고 하는거 그거 그냥 1층 복사실 가서 달라고 하면 주는건데 그게 뭐 그리 귀한거라고....
족보 공유센터라는 생각도 얼척없는게 학교마다 교수님마다 문제 출제 양식이 다 다른데 다른학교 족보를 봐서 어디에 쓰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시험에 나오는 내용은 어짜피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 다 알려주고 가는건데....
족보가 없으면 다시 만들면되고 시험망치면 재시 같은 구제책도 다 있는데 말이죠.
결국 의대생들 복귀 안하는게 뭔가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저런 족보 같은 하찮은 이유다 라고 애써 깍아내리려고 하는거 뿐이죠뭐
(이상 족보가 있어도 유급 3번한 사람)
족보 공유센터라는 생각도 얼척없는게 학교마다 교수님마다 문제 출제 양식이 다 다른데 다른학교 족보를 봐서 어디에 쓰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시험에 나오는 내용은 어짜피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 다 알려주고 가는건데....
족보가 없으면 다시 만들면되고 시험망치면 재시 같은 구제책도 다 있는데 말이죠.
결국 의대생들 복귀 안하는게 뭔가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저런 족보 같은 하찮은 이유다 라고 애써 깍아내리려고 하는거 뿐이죠뭐
(이상 족보가 있어도 유급 3번한 사람)
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8:52
@ameba0님에게 답글
저희는 족보 관리 엄청 빡세게 했던 기억이... 교수한테 족보가 있다는 사실을 들키면 안된다!! 라고 하였으나 교수님(펠로우) 졸업한지 몇년 안된 선밴데... 그 양반이 만든 족보도 있는데;;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8:54
@아하세요님에게 답글
뭐 교수님들 앞에서 대놓고 걸리지만 않으면 이라는 조건은 당연히 붙지요 ㅎㅎ
그건 매너고 예의인지라...(...)
어짜피 족보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 나오는 내용 다 알고 가야 되는거인데다가 족보대로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 그 족보는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 싹다 보고 가야 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그건 매너고 예의인지라...(...)
어짜피 족보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 나오는 내용 다 알고 가야 되는거인데다가 족보대로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 그 족보는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 싹다 보고 가야 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8:52
@ameba0님에게 답글
1층 복사실에서 구할 수 있는 족보면 사실 문젠 없지만
저렇게 통제하고 기득권을 위해 사용되는게 문제이지 않을까 합니다...ㄷㄷㄷ
저렇게 통제하고 기득권을 위해 사용되는게 문제이지 않을까 합니다...ㄷㄷㄷ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8:57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저렇게 통제 하고 기득권으로 사용못해요.
실제로 내부에서는 그냥 챙겨주면 고맙습니다 이고 없어도 어짜피 시험에 나올 중요한 부분은 수업시간에 계속 강조해주기 때문에 저 족보라는게에 매달려서 공부하는 것 보다 수업필기 잘한 친구 필기내용 복사해서 수업녹음한거 1.5배속으로 듣는게 훨씬 나아요.
옛날처럼 수업이 체계적이지 않을때야 족보가 중요했지 요즘은 세월이 바뀌어서 족보는 그냥 참고 사향이지 영향력이 많이 없어요.
실제로 내부에서는 그냥 챙겨주면 고맙습니다 이고 없어도 어짜피 시험에 나올 중요한 부분은 수업시간에 계속 강조해주기 때문에 저 족보라는게에 매달려서 공부하는 것 보다 수업필기 잘한 친구 필기내용 복사해서 수업녹음한거 1.5배속으로 듣는게 훨씬 나아요.
옛날처럼 수업이 체계적이지 않을때야 족보가 중요했지 요즘은 세월이 바뀌어서 족보는 그냥 참고 사향이지 영향력이 많이 없어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10
@ameba0님에게 답글
신입생의 경우 처음 시험에 대해 막막하니 저러는 거겠죠...ㅎㅎ
이 첫단추만 잘 꿰면 스스로 해쳐 나가는 법을 알게 되겠지만
그마져 못하면 저리 끌려가는게 아닐까합니다.ㄷㄷㄷ
이 첫단추만 잘 꿰면 스스로 해쳐 나가는 법을 알게 되겠지만
그마져 못하면 저리 끌려가는게 아닐까합니다.ㄷㄷㄷ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14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신입생들 예과생때는 교양과목들이라서 족보가 필요없는데요?
그나마 요즘 예과로 본과과목이 좀 넘어왔다지만 그것도 예과 2학년때 쯤이고 그쯤이면 대학생활 적응다되고 아름아름 수업 어떻게 대처하는지 다 알시기인데요.
대학생활 초반에 학교적응문제를 이야기 하려면 그건 족보 문제가 아닌거고, 그런거야 다른과도 다 선배들이 후배들 데려다니면서 수강신청 알려주고 학교 안내해주고 하면서 하는거니 의대만의 문화는 아니고 그거때문에 학교 못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요즘 예과로 본과과목이 좀 넘어왔다지만 그것도 예과 2학년때 쯤이고 그쯤이면 대학생활 적응다되고 아름아름 수업 어떻게 대처하는지 다 알시기인데요.
대학생활 초반에 학교적응문제를 이야기 하려면 그건 족보 문제가 아닌거고, 그런거야 다른과도 다 선배들이 후배들 데려다니면서 수강신청 알려주고 학교 안내해주고 하면서 하는거니 의대만의 문화는 아니고 그거때문에 학교 못다니는것도 아니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36
@ameba0님에게 답글
하지만 그 데려다 주고 알려줘야할 선배들이
정상적으로 학교 다닐려는 후배들 협박하고 조리돌림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입학과 동시에 휴학을 자의던 타의던 동참하는 신입생이 생기는것이겠죠...ㄷㄷㄷ
심지어 옳은 말을 한 교수에게도 비슷하게 행하고 있구요.
저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민낯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고
빨리 해결되어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정상적으로 학교 다닐려는 후배들 협박하고 조리돌림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입학과 동시에 휴학을 자의던 타의던 동참하는 신입생이 생기는것이겠죠...ㄷㄷㄷ
심지어 옳은 말을 한 교수에게도 비슷하게 행하고 있구요.
저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민낯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고
빨리 해결되어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39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이번에 법안 발표된거나 언론기사들 보니 원하시는 정상화는 더욱 요원할것 같습니다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menNescio

작성일
03.20 08:48
이참에 의과대학이 시험 출제 시스템을 바꿔야죠.
족보로 겁박하는 쓰레기 집단에게 놀아날 여지를 주면 안되죠.
족보로 겁박하는 쓰레기 집단에게 놀아날 여지를 주면 안되죠.
서울꼬북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3.20 09:06
교수가 족보 있다는 거 모르지 않는데 방치하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자료가 교수가 인정한 교육자료라면 본인 강의게시판에 올려놔야죠. 특히 족보 적중률이 유난히 높은 교수들이 있는데 연구중심대학도 아니면서 논문발표 숫자로 교수평가 할것이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것을 따져야죠.
LV426님의 댓글
작성자
LV426

작성일
03.20 09:08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학생 때 공부하는 걸 보니, 족보가 필요하다는게 좀 이해가 가긴 합니다.
예과의 경우 보통 아침 8,9시에 수업 시작해서 6시까지 강의가 있고, 강의마다 따로 원서 교과서를 봐야 하거든요. 본과는 실습이 더해지고요.
의사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건 당연하지만, 족보만 던져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식의 비난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예과의 경우 보통 아침 8,9시에 수업 시작해서 6시까지 강의가 있고, 강의마다 따로 원서 교과서를 봐야 하거든요. 본과는 실습이 더해지고요.
의사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건 당연하지만, 족보만 던져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식의 비난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26
@LV426님에게 답글
"보통 아침 8,9시에 수업 시작해서 6시까지 강의가 있고, 강의마다 따로 원서 교과서를 봐야 하거든요. 본과는 실습이 더해지고요."
30년전에도 이정도는
웬만한 공대 전공들어가면
다들했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나 모르겠군요.
30년전에도 이정도는
웬만한 공대 전공들어가면
다들했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나 모르겠군요.
LV42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37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이공계는 중간중간에 공강 시간이 있죠. 의대는 예과 경우에 쉬는 시간 10분 빼고 강의가 하루종일 이어지는게 대부분이고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48
@LV426님에게 답글
전공들어가면
과목수가 많아지고
교수님들이 강의시간을 꽉꽉 채워서 하기 때문에
공강시간 없어요.
과목수가 많아지고
교수님들이 강의시간을 꽉꽉 채워서 하기 때문에
공강시간 없어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0:21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의전/치전 체제가 잠깐 되면서
공대/이과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의대/치대를 들어갔던 적이 잠깐 있었죠.
(지금은 의전/치전 없어졌지요? 아니, 남아있나? 모르겠네요. ^^;;)
당시 공대 졸업한 사람들이 의대 들어가서 그 공부량에 놀랐다지요.
심지어 그 힘들게 들어간 의대를 공부를 못쫓아가서 자퇴한 사람도 직접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와이프가 이미 안정적으로 돈 잘 버는 상황이라 여유가 있어서 그랬긴 했겠지만요.
의전이 벌써 20년 넘은 시스템이고(넘었나....20년 됐나...하여튼 그 언저리),
의전을 가려면 대학을 졸업해야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대부분 30년전에 이/공계 입학하신 분들이죠.
물론 문과 나와서도 의/치전 시험을 볼 수는 있었지만, 생전 안해본 공부를 하는게 쉽진 않죠.
문과출신은 거의 없었던 걸로 압니다.
결과적으로 실재로도 의/치전 1~3기 정도 학생들은 대부분 90년대 학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30년 전 공대 전공생들인거죠.
뭐 제가 관련자도 아니고, 정확한 수치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그분들이 의대 공부량이 공대와 비교가 안된다고 하셨던 겁니다.
비교가 안되게 많은게 맞긴 하겠죠.
공대/이과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의대/치대를 들어갔던 적이 잠깐 있었죠.
(지금은 의전/치전 없어졌지요? 아니, 남아있나? 모르겠네요. ^^;;)
당시 공대 졸업한 사람들이 의대 들어가서 그 공부량에 놀랐다지요.
심지어 그 힘들게 들어간 의대를 공부를 못쫓아가서 자퇴한 사람도 직접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와이프가 이미 안정적으로 돈 잘 버는 상황이라 여유가 있어서 그랬긴 했겠지만요.
의전이 벌써 20년 넘은 시스템이고(넘었나....20년 됐나...하여튼 그 언저리),
의전을 가려면 대학을 졸업해야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대부분 30년전에 이/공계 입학하신 분들이죠.
물론 문과 나와서도 의/치전 시험을 볼 수는 있었지만, 생전 안해본 공부를 하는게 쉽진 않죠.
문과출신은 거의 없었던 걸로 압니다.
결과적으로 실재로도 의/치전 1~3기 정도 학생들은 대부분 90년대 학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30년 전 공대 전공생들인거죠.
뭐 제가 관련자도 아니고, 정확한 수치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그분들이 의대 공부량이 공대와 비교가 안된다고 하셨던 겁니다.
비교가 안되게 많은게 맞긴 하겠죠.
sooo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4:17
@LV426님에게 답글
오늘 올라온 카이스트....졸업축사 보니...
공대와 의대 공부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카이스트 - 의대 - 카이스트 로...
공부하기 어려워 의대로 도망? 을...
https://damoang.net/free/3389830
공대와 의대 공부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카이스트 - 의대 - 카이스트 로...
공부하기 어려워 의대로 도망? 을...
https://damoang.net/free/3389830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20 09:45
환자들이 족보 예시로만 환자가 발생되는것도 아닌데 족보 옹호하는건 2찍 옹호랑 하등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험도 선발대 동원해서 시험치는데 이게 무슨 쉴드를 칠수있는건지 기가 막힐 따름이군요. -.-...
하긴 의사들 2찍 비율이 월등히 높은게 달리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고 보긴하지만요.
학교다니면서부터 라이센스 딸때까지 부정과 비양심을 일상화하는데 당연 그렇게 될수밖에요
그리고 시험도 선발대 동원해서 시험치는데 이게 무슨 쉴드를 칠수있는건지 기가 막힐 따름이군요. -.-...
하긴 의사들 2찍 비율이 월등히 높은게 달리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고 보긴하지만요.
학교다니면서부터 라이센스 딸때까지 부정과 비양심을 일상화하는데 당연 그렇게 될수밖에요
쟈나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쟈나저씨

작성일
03.20 12:13
초기 형태가 수업노트고 그걸 요약정리해서 출제빈도 높은 내용을 마킹한 게 학습페이퍼... 조그맣게 줄이면 컨닝페이퍼...
아예 출제문제만 모아놓은 게 족보...
족보없으면 시험 못 본다는 건 그 과목 이해없이 성적만 내서 넘어가려는 발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출제문제만 모아놓은 게 족보...
족보없으면 시험 못 본다는 건 그 과목 이해없이 성적만 내서 넘어가려는 발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rustacean님의 댓글
작성자
rustacean

작성일
03.20 12:21
족보 만든 사람, 공유한 사람은 의사 면허 정지시켜야죠. 엄연한 부정행위인데 그걸 족보공유센터까지 만들어서 장려할 일인가 싶네요. 신고자에게 적절한 포상도 함께 주면 빠르게 정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일
어제 08:17
소위 족보가 수업내용중 시험에 잘 나오는걸 추려 놓은건데
그거 없으면 시험 못 친다는게
공부를 안한다는 말이거나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 할수 없다 라는 말이겠네요
시험만 잘치기 위해서 사는 애들일까요
그거 없으면 시험 못 친다는게
공부를 안한다는 말이거나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 할수 없다 라는 말이겠네요
시험만 잘치기 위해서 사는 애들일까요
달리는치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