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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수첩 실제 사진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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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oto45
작성일 2025.03.20 13:11
4,219 조회
78 추천

본문

수첩에 자기 생각을 적어보거나


회의때 내용 정리를 노트에 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하게 느끼시겠지만..


노상원 수첩 내용은 누가 주구장창 떠드는 걸 빠르게 받아쓰기 한 걸로 보입니다.


그 불러주던 이가 누구인지 밝히는게 핵심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구일지 생각은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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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cleasi님의 댓글

작성자 cleasi
작성일 03.20 13:12
어디서 보셨나요? 좌표 좀부탁드립니다

toto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oto45
작성일 03.20 13:15
@cleasi님에게 답글 뉴스에 2~3 페이지 나왔어요.. 뉴공에서도 나왔고요.. 오음리.. 부분요

cleas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easi
작성일 03.20 13:32
@toto45님에게 답글 뉴스가 스카이데일리 거만 검색이 되어서 겨우 찾아봤습니다.
블로그에서 어제 영현백 보도 캡처에 뜬 걸로 한 페이지 나온거 겨우 봤습니다.
한 페이지 뿐이긴 하지만 저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헌재에서 노상원은 안 다룬 느낌이 있는데
헌재는 이미 늦었고 내란 재판을 위해서라도 노상원 수첩은 좀 더 여론에서 다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내용도 폭발력이 크고 안 다뤄서 그렇지 윤김 직접 연결성이 있을 확률이 크다고 보여지는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건 전두환보다 악랄한 놈으로 바로 역사에 박제되는거죠.

toto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oto45
작성일 03.20 13:37
@cleasi님에게 답글 오음리 부분과 명단 쭉 적혀있던 부분이 뉴스에 나왔었어요..  그거 보면 자기 생각을 정리한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누가 불러주는거 열심히 빠르게 적은게 그냥 보였어요.

cleas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easi
작성일 03.20 13:48
@toto45님에게 답글 스카이데일리 기사는 안종범 수첩 캡처 쓰면서 헌재 증거로 쓰였던 안종범 수첩과는 신빙성 측면에서 천지차이라고,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고 일단 차단부터 박는 기산데 다시보니 12월 기사네요.
실물 캡처를 보고나니 노상원 수첩의 숨겨진 실체 규명.. 이거 공론화시켜서 밝히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작성일 03.20 13:12
우리 역사상 최악의 간신배놈 이겠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3.20 13:13
그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인간은.. 윤석열과 김용현 정도 밖에 없다고 봐야죠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작성일 03.20 13:15
퇴역 군인은 비공직자와 대화를 하겠지요.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작성일 03.20 13:17
막 떠들어대는 여자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여요.

바람의언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의언덕
작성일 03.20 13:18
김건희죠.
계엄해제되자 건희가 OB에게 열심히 전화 돌린다고 했죠.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3.20 13:23
당연하죠 업무노트에는 지시사항을 쓰잖아요
저걸 혼자 생각한거라고 한정하는건 수사가능성 차단을 위해서 입니다
노상원은 지금까지도 어디에도 노출안되고 있잖아요 숨겨두고 있는거죠 폭탄이니까

소룡.백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0 13:27
공무원들 수첩은 주로 받쓰죠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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