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광화문 퇴근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2025.03.20 23:49
695 조회
60 추천

본문

오늘은 아예 나갈 생각을 하고 출근했었는데,

오후에 한덕수 선고 소식에 답답함이 100배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가는 길도 막혀서 답답했지만,

도착해서 더 크게 구호를 외치니 조금은 해소된 것 같네요.

역시 탄핵 정국으로 갑갑할 땐 시위 참석이 약이네요.

행진할 때 건너편에서 앙기를 봤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오늘 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6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4 / 1 페이지

레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박
작성일 03.20 23:50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09:59
@레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0 23:54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1
@lioncat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 정도가 고생이겠습니까!!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0 23:57
답답할 땐 집회죠!! 고생 많으셨어요!!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2
@까마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구호 지르고 나니 조금은 시원해졌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21 00:00
고생 많으셨습니다. 꿀잠 주무세요!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2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꿀잠은 못 잤지만, 그래도 시원한 밤이었습니다 ^^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1 00:03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일에도 집에 나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6
@팡션님에게 답글 이게 뭐 고생이겠습니까
저도 매일은 못 나가지만, 나갈 수 있을 때는 나가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개장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장수
작성일 03.21 00:08
어저께는 소식이 없어서 집회도중에도 근심이
떠나질않았고 날씨마저 추워서 최악이더군요.
하루지나 면역이 생겼는지 오늘은 좀 괜찮았습니다.날씨도 어제 보다 많이 풀려서...집까지는 대략
6km정도 되는데 행진에는 참여 못하고 걸어왔습니다.탄핵되는 그날까지 계속 나갈 작정입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9
@개장수님에게 답글 저도 몇일새 다시 쌀쌀해진 날에 어제는 다시 패딩 꺼내 입고 다녀왔습니다.
말씀대로 패딩 입은 것이 무색하게 어제는 그새 날이 따듯했습니다.
아마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듯할 것 같습니다.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반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반장
작성일 03.21 00:11
사정이 있어 오늘못갔는데.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9
@반장님에게 답글 저도 사정이 있으면 참석하지 못하는데요.
언제고 시간되시면 같이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1 00:18
감사합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9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1 00:22
소중한 한자리에 참석해주시어 너무나 고맙습니디!!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12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저야 말로 항상 먼저 참석하시는 샤일리엔님 글 볼 떄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탄핵 선고 그날까지 시간되는대로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1

psh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sh0
작성일 03.21 00:53
종로 방향으로 걷는 도중, '앙' 응원봉을 들고 계신 여성 두분을 봤습니다....뭔가 메이저인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05
@psh0님에게 답글 음....어쩌면 저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남자이지만,같이 간 동료는 여자였습니다.
같이 갔던 동료에게 제 앙봉 하나 나눠주고 행진 했는데, 동료가 도로 안쪽으로 걸어가서 옆에 있던 저도 여성으로 보셨던 것일지도 ㅎㅎㅎㅎ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3.21 01:00
민주시민! 감사합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12
@fallrai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작성일 03.21 01:08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1 10:12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