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한 달 살기 비추하는 타일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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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쿠루니케

작성일
2025.03.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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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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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맛스타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8:28
@쿠루쿠루니케님에게 답글
도시와, 도시내에서도 지역으로 큰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렌트카 필수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렌트카 필수 입니다~
인페이즈님의 댓글
작성자
인페이즈

작성일
03.21 08:12
결국 먹는 것, 쇼핑 때문이겠지요.
Asheville 항공편도 없고 누가 가나요.
차라리 비싸긴 마찬가지지만 Boston에 더 낫습니다.
Asheville 항공편도 없고 누가 가나요.
차라리 비싸긴 마찬가지지만 Boston에 더 낫습니다.
Saracen님의 댓글
작성자
Saracen

작성일
03.21 08:20
그냥 타일러의 의견일 뿐입니다. 각자 얻고 싶어하는 바가 다르므로 뉴욕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가 다르겠지요. 저는 베이 지역에서 살다보니, 뉴욕 물가가 딱히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뉴욕 주변 도시들 중에 저렴하게 식사를 할 곳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대중 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미국보단 유럽 도시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교통비가 정말 작게 들었습니다. 뉴욕 지하철의 악명을 들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안전해 보여서 놀랐고,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미국 서부와 뉴욕은 정말 다르더군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8:40
@Saracen님에게 답글
평범한 점심 한끼에 2-3만원, 저녁은 걍 보통수준이 팁포함 인당 10만원, 고급 레스토랑은 인당 20-30만원은 기본이고 핫한 파인다이닝은 70-80만원을 육박하니 결코 비싸지 않다고 말 못하죠...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8:45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맨하탄에서 식사 안하고 주변으로 나가면 좀 저렴해 지는 곳이 있더군요. 플러싱 가서 꽤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보단 저렴하게. 그리고 미국 물가 자체가 비싸니까, 다른 곳에 가도 비싸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작성일
03.21 08:23
지난 겨울 방학 시즌에 처제와 조카가 LA에 와서 저희 집에서 1달 살다가 귀국했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숙식을 다 해결했고, 정말 재밌게 지내다가 귀국했습니다. 조카 보면서, 저는 LA 1달 살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숙식을 다 해결했고, 정말 재밌게 지내다가 귀국했습니다. 조카 보면서, 저는 LA 1달 살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1 08:24
한 천오백에서 이천쯤 쓸 생각으로 가면 1달안에 꿀 다 빨아먹을 수 있을것같습니다만 그돈이면 주식하는게 나을거같긴 한데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당연히 쩐주 맘입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3.21 08:28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니 저런 의견도 가능하겠죠.
물론 뉴욕이 비싼도시라는데엔 공감합니다..
특히 뉴욕은(뉴욕이 아니더라도 대도시라면) 숙박비가..
하지만 뉴욕과 소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엄연히 다를테고
사람마다 어디에서 즐거움을 느끼느냐는 각자 다 다를테니..
어디서 무얼 즐기느냐는 각자의 판단에 따를 일이죠.
물론 뉴욕이 비싼도시라는데엔 공감합니다..
특히 뉴욕은(뉴욕이 아니더라도 대도시라면) 숙박비가..
하지만 뉴욕과 소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엄연히 다를테고
사람마다 어디에서 즐거움을 느끼느냐는 각자 다 다를테니..
어디서 무얼 즐기느냐는 각자의 판단에 따를 일이죠.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08:37
한달살기 아니 세달살기 해봤는데 현지인처럼 살면 한달 250~300으로 가능합니다.
몇년에 한번 가서 세달살이 하고 옵니다.
뉴욕 매력있는 도시에요.
몇년에 한번 가서 세달살이 하고 옵니다.
뉴욕 매력있는 도시에요.
서울꼬북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3.21 08:39
LA쪽은 날씨나 주변 라스베가스나 샌프란시스코 관광 등 한달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뉴욕은 일 때문에 가는거지 살기 위한 동네는 아니지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03.21 08:52
전 주식 투자따위 할바에는 뉴욕 한달 살기가 인생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요.
애쉬빌 3시간 거리에서 몇년 살았는데 작은 도시도 충분히 매력이 있긴한데 이것도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쉬빌 3시간 거리에서 몇년 살았는데 작은 도시도 충분히 매력이 있긴한데 이것도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작성일
03.21 09:14
저 관점이면 차 끄는 분들 모두 중고 경차로 바꾸고 차액을 주식 투자해야겠죠. 저는 얘기 들은 김에 제가 사치하고 있는 부분들 돌아보면서 즐길건 더 의식적으로 즐기고 줄일 건 줄여볼까 합니다. 많이 줄이진 못할 것 같지만요 ㅎㅎ
맛스타오렌지님의 댓글
돈만 있으면 한달살기 하면 저~~~엉~~~말 재밌고 좋습니다!
매일 매일 재밌는 새로운 것들이 있습니다.
반면 애슐리 같은 작은 도시는 3박 4일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