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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티파이로 머라이어캐리 라이브 90~96년사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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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사
작성일 2025.03.21 14:33
521 조회
3 추천

본문

듣고 있는데

정말 귀가 즐겁네요.

라이브에서 그다지 애드립을 많이 안섞고 음반에 비교적 충실하게 부르는데

정말 생생하고 통통튀던 그 시절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딱 그 정점이 96년 도쿄돔라이브였고

97년 이후로 서서히 내리막을 탔더랬죠.


중간에 힙합풍의 노래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목소리 쇠퇴는 계속되더라구요.


하지만 전성기 만  6년 정도는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가수였습니다.


영상은 최전성기때 라이브 "Love takes time"입니다.


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작성일 03.21 14:37
이 누님은 이제 크리스마스연금만 생각나요 ㅋ

powerma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wermax
작성일 03.21 14:37
mtv unplugged 앨범 처음 듣고 소름이 쫘~~~~악...

요근래는 잘 안들었는데... 좀 들어야 겠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3.21 14:40
저도 본문에 삽입하신 공연 영상들 정말 좋아합니다.
오프닝이었던 Emotions, Someday 등등이요.
재생목록에 넣어두고 매번 자동으로 재생시키다시피 했던 때도 있었지요.
저에게는 최고의 공연입니다.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작성일 03.21 14:42
fantasy 앨범으로 팬이되었고, butterfly앨범도 많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honey 노래 다시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미끄마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끄마끄
작성일 03.21 15:12
제 최애 Diva 는 언제나 Celine Dion 누님이어서 ㅎ
머라이어는 본문에 말끔하신대로 음악 스타일 바꾸기전이 최전성기였다고 저 역시 생각해요.

스위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위미
작성일 03.21 15:49
금요일 이 시간이 지치고 시간도 잘 안가는데~ 머라이어 캐리 공연보며 힐링 합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작성일 03.21 15:51
unplugged 를 좋아합니다.
MJ의 I'll be there 를 계기로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보이즈투맨이랑 같이 부른 노래까지는
완전 좋아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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