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놈이 부산 처음가서 신기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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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randy

작성일
2025.03.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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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에 부산을 처음 가보기는 했지만,
잠깐 다녀온거라 맥도날드에서 버거 먹은게 전부 였습니다.
그러다
2000년. 회사일로 부산을 처음 가봤는데,
뭔 음식마다 산초가루를 다 넣어 먹더라구요. 밥에도 넣고, 국에도 넣고.
도대체 이게 뭔가 ?? 했습니다.
보통 국밥집 가면 들깨가루가 있어야 하는데 산초가루 ~! ^^
그나저나 그 때 해운대 막회집 생각나네요.
회를 접시에 그냥 대충 설어서 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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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6:58
@북극갈매기님에게 답글
모르겠네요. 제가 그런 분들 따라다녀서 그런건지도요~ ^^
산초가루 라는걸 그 때 첨 알았습니다.
산초가루 라는걸 그 때 첨 알았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꼬마

작성일
03.21 17:08
추어탕 (과 유사한 탕들 포함) 외에 산초를 쓰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산초보다는 방아를 더 다양하게 쓰는거 같아요.
산초보다는 방아를 더 다양하게 쓰는거 같아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4 10:11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당시 부산 갔을 때 옆에 있었던 분들이 산초가루 엄청 좋아했나봅니다~ ^^
솔고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