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떡볶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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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른날엔

작성일
2025.03.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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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ong time ago,
회사 다닐때 부산 출신 여직원 한 명이
고향의 맛이라며, 부산의 매떡 재료를 들고와서 사무실에서 떡볶이를 해주었더랬습니다.
사무실 남직원들 용감하게 하나씩 도전하고 다 KO 되었습니다.
저도 하나 먹었습니다.
그 직원에게 이게 사람이 먹는 음식이냐고 화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잘 먹습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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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7:07
@CircularQuay님에게 답글
그 여직원은 울상이었습니다. 이 맛있는 걸 왜 안좋아하냐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7:08
@kikki님에게 답글
고춧가루가 시커멓게 묻은 떡볶이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약간 김장 양념 묻은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불닭보다 더 맵습니다.
약간 김장 양념 묻은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불닭보다 더 맵습니다.
kikk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7:10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흐미..👀‼🙄 경험 해 보고 싶진 않네요 ㅎㅎ 제 속이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 ㅠ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7:25
@biogon님에게 답글
제가 한 입 먹고 딱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게 사람먹는 음식 맞냐고...
이게 사람먹는 음식 맞냐고...
므냐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