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부추 새우젓 논쟁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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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바구

작성일
2025.03.21 17:12
본문
상식과 비상식 헌법 수호와 헌법파괴 같은
얼토당토 않은 쌈만 하다가..
비로소 일상으로 돌아온 거같은 맛뵈기 국밥 쌈을
하니 잠시 사람사는 거 같네욥
일상의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 잠시 잊었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돼지국밥엔 새우젓 간과 정구지 가 좋습니다
순대는 쌈장... ㅡ0ㅡ;;;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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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3.21 17:21
돼지국밥에는 새우젖, 부추는 따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기에 곁들여서...
뜨거운 국밥 안에 들어가면 흐물흐물해져서 싫어요.
뜨거운 국밥 안에 들어가면 흐물흐물해져서 싫어요.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작성자
아니그걸왜또제가

작성일
03.21 17:30
부추 넣는 건 좋은데 듬뿍 넣으면 너무 짜더라구요. 싱거워도 그대로 먹거나, 새우젓만 조금 넣어먹는 편입니다.
이바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17:44
@GENIUS님에게 답글
생부추를 주는 곳도 있고 양념장을 보무려서 부추를 내놓는 식당도 있고... 그렇습니당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omeshine

작성일
03.21 17:49
저는 순대국집에 부추전을 파는 집을 다녔어서 부추전 안팔면 싫더라고요.
근데 대부분 안파는 것 같아요 ㅎ
근데 대부분 안파는 것 같아요 ㅎ
하이빠따님의 댓글
작성자
하이빠따

작성일
03.21 18:08
정구지ㅋㅋㅋ
자대 배치 받고 얼마 안 돼 부추전 나온 거 보고 고참들한테 '금일 석식은 (중략) 정구지찌짐, 정구지찌짐 이상입니다.' 했다가 겁나 쳐맞은 기억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대 배치 받고 얼마 안 돼 부추전 나온 거 보고 고참들한테 '금일 석식은 (중략) 정구지찌짐, 정구지찌짐 이상입니다.' 했다가 겁나 쳐맞은 기억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