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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부추 새우젓 논쟁을 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이바구
작성일 2025.03.21 17:12
1,260 조회
25 추천

본문


상식과 비상식  헌법 수호와 헌법파괴 같은

얼토당토 않은  쌈만 하다가..


비로소 일상으로 돌아온 거같은  맛뵈기 국밥 쌈을

하니  잠시 사람사는 거 같네욥


일상의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 잠시 잊었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돼지국밥엔 새우젓 간과 정구지 가 좋습니다

순대는 쌈장...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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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21 17:14
돼지국밥이나 순대국에 새우젓 간+부추 듬뿍인데 순대는 떡볶이 국물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1 17:16
역시 새우가 답이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작성일 03.21 17:17
배가 부른거쥬. 다 내놔유.

Javascri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vascript
작성일 03.21 17:17
돼지국밥엔 새우젓갈 or  다데기죠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작성일 03.21 17:19
싸울시간에 한숫가락이라도 더먹는게 국룰입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3.21 17:21
돼지국밥에는 새우젖, 부추는 따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기에 곁들여서...
뜨거운 국밥 안에 들어가면 흐물흐물해져서 싫어요.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작성일 03.21 17:30
부추 넣는 건 좋은데 듬뿍 넣으면 너무 짜더라구요. 싱거워도 그대로 먹거나, 새우젓만 조금 넣어먹는 편입니다.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작성일 03.21 17:40
@아니그걸왜또제가님에게 답글 생부추 아니에요???

이바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바구
작성일 03.21 17:44
@GENIUS님에게 답글 생부추를 주는 곳도 있고 양념장을 보무려서 부추를 내놓는 식당도 있고... 그렇습니당

안개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작성일 03.21 17:35
순대는 고추장 입니다.
주인들이 싫어 하더라고요.

자청비님의 댓글

작성자 자청비
작성일 03.21 17:38
순대는 고춧가루 소금입니다 ㅋㅋ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작성일 03.21 17:39
아니...그런 논란이 있었나요???
이건 정답이 있쟈나요.
간은 무조건 새우젓이죠.;;;;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작성일 03.21 17:49
저는 순대국집에 부추전을 파는 집을 다녔어서 부추전 안팔면 싫더라고요.
근데 대부분 안파는 것 같아요 ㅎ

하이빠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빠따
작성일 03.21 18:08
정구지ㅋㅋㅋ
자대 배치 받고 얼마 안 돼 부추전 나온 거 보고 고참들한테 '금일 석식은 (중략) 정구지찌짐, 정구지찌짐 이상입니다.' 했다가 겁나 쳐맞은 기억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바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바구
작성일 03.21 18:25
@하이빠따님에게 답글 이거 네가 그랬니? 말하는 고참에게 "아인데예" 했다가 처맞은 기억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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