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대담한 10대들의 인터넷 사기행각
페이지 정보

본문
사기혐의 체포된 이들에게서 압수된 PC,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폰들.
인터넷 상거래 업체에 부정 접속한 혐의로 무직의 청소년(17) 등 3명 체포.
범인들은 작년 4월부터 '라쿠텐 모바일'의 시스템에 부정 접속하여 타인 명의로 인터넷/모바일 회선을 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음.
지시역의 17세 무직의 청소년은 텔레그램으로 구입한 3만건의 ID와 패스워드로
요코하마시에 사는 중3(15)과 고2(17)에게 부정접속하여 통신회선을 계약하도록 지시.
생성형AI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짜서 회선계약을 한 3명을 체포.
라쿠텐 모바일은 이 사실을 사용자에게 알리고 주의를 당부.
부정계약으로 피해를 본 남성과의 인터뷰
미야기현 40대 남성) 3얼초까지 계속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
작년 7월부터 9개월간 9회선이 부정계약되어 있었고
매달 30만원씩이 지불되고 있었음.
남성) 보안상 리스크가 좀 있다고 느껴지네요.
체포된 소년은
주범(17살) 한개의 ID로 계약이 가능한 회선이 여러개고 본인확인 과정이 쉬운 라쿠텐 모바일을 노렸어요.
라쿠텐모바일)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재발방지에 힘쓰겠습니다.
주범이 운영했던 인터넷 사이트, '아라시 공영권 만세'
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광고를 하고, 입수한 회선은 텔레그램을 통해 1회선당 80달러에 전매함.
총 120만엔을 벌어들임.
전문가는
돈이 된다든가, 포인트를 가로챈다든가
그런것들을 자랑을 하고 싶어하는것부터 시작되는거죠.
돈좀 벌어볼까 하는데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경찰은 이렇게 부정하게 입수한 회선들로 특수사기라든가 다른 범죄에 사용되진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
다 미성년인데 일본 국정원이 데려가려나요? 아니면 그냥 콩밥 먹이려나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우리는 F12눌러서 카드금액만 수정해서 결제때린게 먹힌
사례도 있었죠 ㄷㄷㄷㄷㄷ
DINKIssTyle님의 댓글
본문에 쓰여있듯 라쿠텐이 보안이 허술한개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