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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님 말씀 보며 x같은 소식 하나에 빡쳐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구속영장 기각 관련 말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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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2025.03.21 23:11
2,461 조회
3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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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검사들은 제보하는 사람 없어요 양심선언하는 사람 없어요 검찰총장부터… 그런데 군인들은 중간간부들이 우리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있는데 계엄터지고 난뒤 내가 왜 그런 희한한 훈련을 받았는지 이해된다 하시며 제보가 일찍 있었다"

검새는 늘 하던 검새짓을 했을 뿐이고, 그 결과로 기각 이끌어낸것일 뿐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올해 안에 사라질 운명이란걸 입증할 뿐이죠.

중요한건 국민의 군이 내란같은 것에 연루되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군에서 나온 놀라운 이야기들 중에 상당수가 저거 내부제보같은데 싶었는데, 추미애 장군님 말씀으로 거의 확정됐습니다.

앞으로 최소 30년은 군인들이 국민을 배신하고 총부리를 들이대는 짓거리를 볼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 지휘관이 이상한 짓을 시키면 그 놈만 총부리에서 불나는걸 보게 되겠죠 ㅋㅋㅋㅋ 또는, 특정 군부대 몇이 사사로이 움직인다? 다른 군부대가 즉각 제압하러 갑니다.

이 상황에 뭐 윤석열 탄핵이 기각된다? 그래서 다시 계엄을 선포한다? 윤석열이 갑자기 대국민 무릎꿇 사과하고 하야선언후 스스로 살자 택할 확률이 일억배 더 높을겁니다.

이 말로도 모자라다면, 즐거운 주말 안국역에서 봄날을 오게 만드는 것으로 빡침을 승화시켜봅시다.

봄은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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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1 23:35
검사는 안심하고 싸잡아서 욕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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