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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이야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2025.03.21 16:49
911 조회
17 추천

본문

그래요. 지난주부터 온통 헌재 탄핵 선고 이야긴데

이런 뻘글 넘 좋아요.

전 국밥에 깍두기 국물 넣어 먹는

거 넘 시러요 ㅠㅠ

1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4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21 16:50
근데 한번씩 땡길때가 있어요ㅋㅋ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6:51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전 불호요(단호)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16:50
이르면서 시간 때우는거죠....
불회 돌리는 글보다 훨씬 생산적(?) 입니다. ㅋㅋ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6:51
@JessieChe님에게 답글 맞습니다…ㅋㅋ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1 16:50
저도 그냥먹어 파입니다 ㅋㅋㅋ
시큼한 국물 안넣어먹어요ㅜㅜ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6:52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파만 잔뜩 넣어 먹어요 ㅋㅋ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3.21 16:5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오오 저도요 파는 환영입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작성일 03.21 16:51
저도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 부어먹는 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6:52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맞아요 특히 설렁탕요 ㅋㅋ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작성일 03.21 16:51
저두요~!! ^^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작성일 03.21 16:51
완전 동감 !!!!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1 16:51
저도 설렁탕에 넣어서 먹는건 좀 아니더군요.
설렁탕 얘기하니 을지병원 사거리 더큰집 생각이 나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졌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3.21 16:52
다데기도 안 넣어요 지금은...
라면에 계란도 안 풀어넣습니다..
전부 국물 맛을 해친다고 생각해요.. 진짜 맛있는 국물은 그냥 간만 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오르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바
작성일 03.21 16:52
반정도는 맑게 먹고 반정도는 넣어 먹어요 ㅋ_ㅋ

북극갈매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갈매기
작성일 03.21 16:53
전 설렁탕이나 콩나물국밥 같은 느낌은 깍두기 넣어먹는거 좋아해요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3.21 16:53
제 입맛엔 어떤 국밥이든 방아잎과 지피가루를 듬뿍 넣으면 무조건 끝내줍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21 16:54
시큼한 국물을 넣어서 먹으면 진짜 짱맛탱이에요... 어떤 순댓국집은 식초가 있다죠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작성일 03.21 16:55
맞아요
이런 뻘글 필요해요
간절히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3.21 16:57
옛날. 하동관인가?? 하얀 가운입은 아저씨들이 돌아다니면서 막걸리주전자 같은 걸로... 깍두기 국물 따라주고 했죠. ㅋ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7:29
@Rider_man님에게 답글 읔 ㅋㅋㅋㅋ 진짜 시르네요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03.21 16:58
들깨가루 좀 넣으면 고소한데 ... 과한건 싫더군요 쩝..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7:29
@kikki님에게 답글 전 들깨가루도 안 좋아해요
걍 후추 퐝퐝요

빙봉님의 댓글

작성자 빙봉
작성일 03.21 17:00
흐미 넣는건 깍두기국밥이 됩니다. 노노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7:31
@빙봉님에게 답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1 17:10
저는 국밥도 순정이유 ㅎ 설렁탕에 소금만 넣음요
순정파!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7:30
@설중매님에게 답글 전 후추+파 듬뿍요.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1 17:3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저능 국수사리에 파만 넣어 먹겠읍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3.21 17:17
XX 부장 : (깍두기 국물을 부어주며) 노래쟁이s, 대구 살믄서 국밥을 먹을 줄 모르는구만~!!

신입 때 실제로 당했읍니다.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1 17:18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7:30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읔 그럼 전 못 먹어요ㅠㅠㅠㅠㅠㅠ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3.21 17:3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고기는 건져먹어야 합니다. 😂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작성일 03.21 18:39
깍두기 국물을 먹을 순 있는데
그걸 국에다 넣어서 먹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강요 금지요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1 23:59
어렸을 때 친척 어르신이 곰탕에 넣어준 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 문제는 제가 어렸을 때 입이 극도로 짧아서 한 숟가락도 안 먹고 버텨서 본의 아니게(?) 민망하게 해드렸다능요ㅋㅋ 그 때 큰엄마랑 다른 친척 분들이 든든하게 대신 화를 내주셨는데... 갑자기 친척 어른들 보고 싶네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어제 00:16
@까마긔님에게 답글 갑자기여? ㅎㅎㅎ 전 부모님 보고 싶네요 ㅋㅋ
특히 우리 아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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